포스코의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이 첫 결실을 맺었다.
포스코는 상반기에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과 창업 교육에 참여한 508명 중 11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취임과 함께 향후 5년간 5500명의 청년 인재를 육성해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약속하면서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과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
중소기업청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특허청, 포항시와 함께 ‘2016년 제2차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로드쇼는 정부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창출된 우수 공공기술을 공유‧확산시켜 다양한 중소·중견기업에게 새로운 사업화 아이템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포스코가 올해도 벤처기업 육성∙지원사업을 이어간다.
포스코는 25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1회‘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선정한 14개 벤처기업을 공개했다.
권오준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창조적 혁신은 포스코의 DNA이자 경제도약의 원천이므로 포스코는 유망 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경제와 융합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
대구와 구미, 포항 등 경북 전체를 아우르는 창조경제생태계 조성이 본격화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대구(대구시+삼성), 경북(경상북도+삼성), 포항(포스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으로, 혁신센터별 유기적 역할 분담과 긴밀한 연계가 가능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창조경제 트라이앵글’의 중심은 구미와 포항이 된다. 면적이 넓고 산업기반이 다양하기 때문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산업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오전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벨리에서 개최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창조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촉구하며 이 같이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인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전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벨리에서 개최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창조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인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 지역의 창조경제 역량을 연계하고 주요 대기업이 이를 전담지원하는 창조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기구로 구미에 위치하는 경북 창조경제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