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대세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엑소는 12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3분기, 4분기 음반부문상과 팬투표 인기상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은 걸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씨스타는 올해의 가수상 6월 음원 부문을,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는 2월 음원 부문을, 매드
걸그룹 포미닛은 4일 오후 3시50분부터 MBC를 통해 방송된 ‘쇼 음악중심(357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포미닛은 신곡 ‘이름이 뭐에요?’로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름이 뭐에요?’는 포미닛을 섹시함을 충분히 발산한 곡으로 현아의 망사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길을 가다 처음보는 사람에게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는 듯한 설레는 마음과
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이름이 뭐에요'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26일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포미닛은 네 번째 미니앨범 '네임 이즈 포미닛'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와 수록곡 '왓에버'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이름이 뭐예요?'는 솔직하고 도발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힙합 사운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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