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이달 23~24일 평택발전본부 현장에서 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현장설명회’를 이틀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2018년 김병숙 사장 취임 이후 발전설비 부품 국산화를 핵심사업 중 하나로 강조하며 현장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현장설명회는 현재까지 166개 중소기업에서 총
한국서부발전은 12일 ‘발전소 현장설비정보시스템(i-PLIS)’을 구축하고 현장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전소 현장설비정보시스템(i-PLIS)은 스마트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발전소 점검 시스템으로 VR파노라마뷰, QR코드, 미니맵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VR파노라마뷰 기능으로 현장 발전설비 위치를 확인하고, QR코드로 발전설비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평택 소재 포승관리소에서 한국서부발전 평택 2복합발전소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 개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포승관리소를 통해 평택 2복합발전소에 시간당 120톤의 천연가스를 공급, 평택과 화성 등 수도권 일대에 연간 81억㎾h의 전력을 공급하는데 기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고의 발전효율을 갖추는 동시에
한국서부발전이 10일 평택2복합발전소 가스터빈 발전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2복합은 기존 스위치야드 및 석산 부지에 1조360억원을 투자해 건설되는 총 설비용량 946.5MW의 고효율 복합발전소다. 지난해 7월 착공해 1호기 가스터빈 발전기는 지난 4일, 2호기는 지난 7일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특히 평택2복합은 국내 최초로 가스터빈 입구온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