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배추 가격 급등 속 '반값 알배기 배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6일까지 전 점포(3만 통 한정)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알배기 배추를 50% 할인된 가격인 2990원(1통)에 선보인다. 이 상품은 1인당 2통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알배기 배추는 주로 겉절이, 국·찌개, 샤부샤부 등 다양한 요리
고속도로, 기차역, 터미널 등 혼잡주요 관광지와 공원묘지에도 인파
설날인 10일 귀성객과 귀경객이 섞이면서 전국 곳곳이 교통 혼잡 등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속도로와 기차역, 버스·선박 여객 터미널은 이른 아침부터 귀경ㆍ귀성객들에 성묘객까지 몰리면서 혼잡했다.
정오 기준 영동고속도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차량 운행 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이상 많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가 열리는 횡성과 평창, 정선을 방문해 "'강원2024'를 K-컬처와 함께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로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원2024'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일 유 장관은 대회가 열리는 강원 횡성과 평창, 정선의 경기장ㆍ선수촌을 1박 2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청소년들의 마음에 깊이 남을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하며 즐거운 대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강원2024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장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우리나라 강원도에서 열리는 대
국회가 7일 4·15 총선에서 세종을 2개 선거구로 나누고 경기 군포의 갑·을 선거구를 하나로 합치는 내용의 획정안을 확정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을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재석 의원 175명 중 찬성 141명, 반대 21명, 기권 13명으로 가결했다.
앞서 획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6일 4·15 총선에서 세종을 2개 선거구로 나누고 경기 군포의 갑·을 선거구를 하나로 합치는 내용의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여야 교섭단체 3당이 전날 합의한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획정위는 이와 함께 강원 춘천, 동해·삼척,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속초·고성·양양, 홍천·철원·
문희상 국회의장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마련한 4·15 총선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6개 군을 묶는 것은 법률에 배치되는 것 같다는 생각"고 언급했다.
문 의장은 이날 획정위의 획정안을 보고 받은 뒤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의 교섭단체 간 논의 내용이 충분히 반영됐는지 미흡한 감이 있다"고 말했다고 한민수 국회
4·15 총선에서 세종, 경기 화성갑·을·병, 강원 춘천, 전남 순천 등 4곳 선거구가 분구가 돼 기존보다 1개씩 늘어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4·15 총선에 적용될 이같은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선거구의 인구 하한은 13만6565명이다.
아울러 서울 노원은 기존 갑·을·병에서 갑·을로
재선인 염동열 미래통합당 의원이 26일 4ㆍ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염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통합당 불출마 의원은 26명으로 늘었다.
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선당후사로 21대 총선 압승을 위한 그 어떠한 일에도 제 온몸을 다 바치려 한다"며 "21대 총선에서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지역구 후보자로서의 길을 내려놓고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4·15 총선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 전 지사는 3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이재정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이 전 지사는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다"며 "출마에 있어서는 어떤 식이든 백의종군 방식으로 역량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일 신임 사무총장에 박완수 의원, 전략기획부총장에 송언석 의원을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자 인선을 전격 단행했다. 핵심 지위에 모두 초선 의원을 앉히면서 혁신을 꾀하는 동시에 황 대표의 친정체제를 더욱 확고히 구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현장 당무를 보고 있는 청와대 인근 ‘투쟁텐트’에서 비공개 최고위
강원도 원주에 성폭력 등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여성가족부는 21일 오후 3시 강원도 원주시 세브란스 기독병원에서 '강원남부해바라기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하는 강원남부해바라기센터는 '통합형' 센터다. 응급의료·수사·초기상황 대응 중심의 '위기지원형'과 달리 응급의료, 수사·법률, 상담 뿐 아니라 장기적인
봅슬레이 윤성빈,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 등 비주류 종목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한 데에는 기업들의 숨은 공로도 컸다.
9~25일 강원도 평창, 정선, 강릉 등지에서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새로운 강자들이 등장했다. 특히 비인기 종목이자 불모지로 분류되던 썰매 봅슬레이의 윤성빈, 여자 컬링 대표팀이 각각 금메달과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강원도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는 강원도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에 참가자의 건강을 위해 개최 기간 중 수도권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강원도에도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발령요건은 오늘 00시부터 16시까지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나쁨(50㎍/㎥ 초과)이고, 내일도 미세먼지
‘대설(大雪)’인 7일 전국 곳곳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경기와 강원에서는 새벽까지, 충청과 전북, 영남 내륙에서는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전남에서는 오후 한때 비가 오겠다
이날 저녁부터 7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남부 3∼10㎝, 충북·경북 내륙 2∼5㎝, 경기 내륙·강원 영서 북부 1∼
공무원 증원 등을 문제삼아 내년도 예산안에 반대, 6일 본회의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예산안 가결 후엔 ‘지역예산을 확보했다’며 홍보에 나섰다.
당 원내수석대변인인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은 보도자료에서 “40년 숙원 사업인 ‘신탄진인입선로 이설 사업’ 신규 예산 8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정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10일 당 쇄신을 책임질 혁신위원회 위원장에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홍준표 대표 비서실장에는 염동열 의원이 임명됐다.
강효상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밝히고 “혁신위는 10명 안팎의 외부인사로 전원 구성되며 위원장은 위원 선임의 전권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앞으로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건전한 대회재정 운영을 통해 경제 올림픽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위원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제222회 경총포럼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주제로 강연을 갖고 “올림픽 시설과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 흑자와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
롯데마트가 롯데호텔 이병우 총주방장과 김치명인 1호 김순자 명장이 함께 만든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이마트의 PB 브랜드 피코크가 출시한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에 정면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김치는 총 4종으로 ‘요리하다 롯데호텔 열무김치(1kg)’와 ‘요리하다 롯데호텔 포김치(1kg)를 각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 메디아나가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응급지원시스템 구축사업에 우선협상자로 확정돼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메디아나는 ‘IoT 스마트 응급지원시스템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개발 조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IoT 스마트 응급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