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모바일 앱을 통한 주류 픽업 서비스를 통해 점포 면적의 한계를 극복 중이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CU 바의 매출은 178% 신장했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위스키 선호 현상, 믹솔로지 트렌드 등 수요에 맞춘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며 “다만 편의점은 대형마트·백화점처럼 너른 공간을 갖추지 못해 주류 픽업 서비스로 공간의...
편의점 CU가 주류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개선한다.
CU는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와 손잡고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바(BAR)를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까지 확대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작년 5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350만 명을 돌파했고 제휴된 가맹점 숫자는 1만여 곳이 넘을 정도로 높은 시장...
편의점 대표 상품인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간편식과 차별화 상품 등 5000여 종이다. GS더프레시는 장보기 카테고리인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약 1만 여종의 상품을 운영한다.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배송 상품을 즉시 주문하거나 매장을 직접 방문해 가져가는 픽업(포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픽업(포장)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주류...
CU는 오프라인 편의점 자체로 승부를 봐야 하고, 포켓CU 앱은 고객을 점포로 들어오게 하는 매개체입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2018년 포켓CU 앱을 출시했을 당시엔 포인트 적립 같은 단순 멤버십 서비스가 전부였다. 하지만 8년이 지난 현재 포켓CU에 가능한 서비스는 각 점포의 재고 확인부터 주류 예약·픽업, 택배, 구독, 선불충전 서비스까지...
CUㆍGS25ㆍ세븐일레븐ㆍ이마트24, 대용량 가성비로 공략주류 픽업 및 구독 서비스 등 충성 고객 확보에 사활
편의점업계가 자체 주류 브랜드와 새로운 주종의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홈(Home)술 트렌드가 굳어지면서 편의점이 주류 판매 핵심 채널로 부상하자, 편의점 각사는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컬리 앱 안에 있는 CU 바 픽업 메뉴에서 주류 상품과 픽업 점포를 선택해 결제하면 오프라인 편의점에서 픽업이 가능하다. 구매 가능한 상품은 위스키, 와인, 맥주 등 300여 종이다. CU는 12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컬리를 활용, CU 바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CU는 이달 와인과 위스키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컬리가 편의점 CU와 주류 셀프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2일 컬리에 따르면 CU 바(BAR) 주류 픽업 서비스는 컬리에서 주류를 구매한 뒤 고객이 지정한 CU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 오더 방식이다. 주문 완료 후 생성되는 픽업 QR코드와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지도로 주변 CU 매장들을 확인할 수 있고, 결제 후 3일 뒤부터 수령 가능하다. 픽업 서비스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과 손잡고 내달 1일부터 주류 픽업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데일리샷은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가 약 40만 명에 달하는 주류 전문 쇼핑 앱이다. 고객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류를 구매하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품을 픽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U는 이번 협업을 통해...
편리하게 주류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물론, 대기업이나, 편의점 그 이상의 픽업 매장 규모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이를 후발주자의 이점으로 여겼다. 앞선 업체들이 놓치고 있었던 시장의 기회들을 잡기 좋았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이제는 비슷한 서비스들이 많이 생겼지만, 픽업 매장들을 단순히 픽업 장소 정도로만 생각할...
추가 이용료 없이 신속한 쇼핑이 가능하고 배달로는 주문이 불가능한 주류도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앱으로 재고를 검색하고 줄서지 않고 편의점 ‘품절템’을 선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알려지며 이용 고객이 급증했다. 공간춘 등 점보라면 시리즈, 김혜자 도시락, 아사히생맥주, 먹태깡 등이 출시됐을 때 픽업 서비스 이용 고객이 평시 대비 최대 700% 폭증한 것이...
일례로 컬리 채널 내 주류 라인업을 강화해 온라인 주문 및 오프라인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O4O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장보기와 뷰티에 특화된 콜라보 혁신 오프라인 매장을 개발, 그간 각 채널의 인기 상품을 개발한 전문 노하우를 융합해 공동 상품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CU의 커머스 앱인 포켓CU와 컬리 앱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고객 맞춤형...
유로모니터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위스키, 와인, 수제맥주와 같은 고급 주류 카테고리 위주로 성장했는데 그중에서도 와인 시장이 고르게 성장했다”라면서 “기존에는 대형 마트나 주류 전문점 위주로 와인을 판매했지만 최근 편의점이나 온라인 주류 픽업 등 구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손쉬워진 점도 와인 시장 성장에 한몫했다”라고 말했다.
스마트오더는 온라인과 모바일로 위스키, 와인 등 주류를 미리 결제하고 편의점 등 오프라인 공간에 픽업하는 서비스다.
국세청이 지난 2020년 온라인 주류판매에 관한 일부 규제를 허용하면서 유통업계는 앞다퉈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매 완료’ 거래 내역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는 탓에 고객 데이터가 차곡차곡 쌓이는 공간이기도 하다.
문제는 결제와 픽업이...
CU BAR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앱에서 미리 예약 구매하면 지정한 날짜와 점포에서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맥주, 와인, 양주 등 다양한 주류 카테고리에서 총 1200여 개의 상품을 갖추고 24시간 예약을 받고 있다.
CU에 따르면 CU BAR의 연도별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1년 102.6%, 2022년 145.2%로 꾸준히 증가하고 했으며 올해(1월) 들어서도 110....
오색한정식도시락을 포함한 총 4종의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우리동네GS 앱 픽업 서비스 전용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GS25는 반값택배,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 상비 의약품 등 의 재고를 충분히 구비하는 등 긴급 금융, 응급 구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한다는...
위탁이 가능한 물품은 중고거래 상품 가격 기준 50만 원 상한이며, 무게는 최대 20㎏이다. 유가증권, 귀금속, 보석류, 골동품, 담배, 주류, 인화물질 등은 제외된다.
세븐일레븐은 세븐픽업 서비스를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에 있는 세븐일레븐 250여 개 점포에서 우선 시작하고 이달 말 전국 6000여 점, 연내에는 전 점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CU가 편의점 주류 트렌드를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차별화 상품들을 출시하고 구매 편의를 도울 수 있는 CU bar 등을 더욱 고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인 밀고 위스키 끌고... 수입액 나날이 증가
수제맥주 붐에 이어 와인, 위스키가 ‘대세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와 성장세를 함께 했다. 실제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를 보면 와인...
스마트 오더란 온라인, 모바일로 위스키, 와인 등 주류를 미리 결제하고 편의점 등 오프라인 공간에 픽업하는 서비스다. 국세청이 지난 2020년 온라인 주류판매에 관한 일부 규제를 허용하면서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거래가 크게 늘었고, 집에서 홀로 술을 즐기는 홈술족도 증가하면서 규제 완화 기조가 탄력을 받은 덕분이다.
소비자 측에서 바라본 주류 스마트오더의...
이와 함께 안주류 1+1과 프라이드 치킨 3000원 특별 할인도 하고 있다. 포켓CU에서는 2만 원 이상 배달 주문 시 3000원 배달비가 무료이며 편PICK(픽업 서비스)에서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포르투갈전 결과에 따른 모바일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대한민국이 16강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물가가 치솟으며 배달료도 급등하자 값싼 제품이 많은 편의점에 미리 주문해 물건을 받아오는 픽업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CU, GS25, 이마트24 3사가 시행하고 있다.
CU의 '편PICK'은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미리 상품을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에 점포에 방문해 준비된 상품을 바로 가져갈 수 있는 서비스로 별도 수수료는 없다. 최근 배달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