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진입장벽이 높은 일본에서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와 함께 현지 편의점 빅3로 불리는 로손에 입점한 것이 매우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숙취해소 시장은 우콘노치카라, 헤파리제 등과 같은 숙취해소 음료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약 3500억 원 규모의 우리나라 숙취해소시장보다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양사는 일본의 숙취해소시장 규모와...
◇CU, 쌀 함유량 5배 많은 막걸리 ‘탁올’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탁올(500㎖)’을 내놨다.
탁올 막걸리는 풍부한 쌀 함유량, 무(無) 감미료, 높은 알코올 도수가 특징이다. CU는 첨가물 없이 맛과 품질에 집중한 프리미엄 막걸리를 출시해 중장년층부터 MZ 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류 마니아들을 공략할...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바(Bar)’를 식당 예약 애플리케이션(앱) ‘캐치테이블’에 적용했다. 캐치테이블 앱에서 위스키를 주문하면 가까운 CU에서 받을 수 있다. CU는 이번 제휴로 고객 접점을 확대, 신규 고객 유입을 기대한다. 작년 5월 기준 캐치테이블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50만 명 수준. 두 업체는 향후 픽업이...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공개된 △글렌모렌지 디 인피니타 18년 △글렌모렌지 시그넷 △글렌모렌지 그랑 빈티지 1998년 중 하나 이상의 상품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체험 콘텐츠 초대장이 제공된다.
상품 픽업까지 완료한 고객 순으로 발송된 초대장을 통해 체험 콘텐츠 참여를 예약할 수 있다. 픽업은 원하는 편의점 GS25...
그는 "그간 소주 수출 물량은 현지 대형마트와 편의점 중심으로 유통됐는데 향후 유흥 채널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라며 " 베트남 소주 공장은 2027년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아직은 수출 판매 마진율이 국내의 절반 수준으로 낮지만, 베트남 공장 가동 이후 규모의 경제, 원재료매입 비용 및 물류비 절감 등으로 개선될...
편의점 GS25에 유럽, 남미를 넘어 오세아니아 와인이 들어온다.
GS리테일은 글로벌 와인 시장의 판로 확대를 위해 뉴질랜드 최대 와인 기업 ‘인디뱅(INDEVIN)’과 손을 잡았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4일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뉴질랜드 F&B 쇼케이스 행사에서 한국 내 뉴질랜드 와인 진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추선 선물 세트는 모두 700㎖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트레이더스 등의 하이퍼 마트, 그리고 GS25 등 편의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혼자 혹은 커플, 더 나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품격 있는 제품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면 등 인스턴트‧과일류 혈당 ‘높고’, 주류‧육류는 생각보다 ‘미미’
집에서 식사하는 경우 주로 마트나 편의점에서 밀키트 형태의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다. 조리하기 간단하고 치우기도 편리해서다. 2주간 체험하면서 이 음식들은 식사 후 혈당이 급상승하는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킨다는 점을 알게 됐다.
가장 높은 혈당을 기록한 건 마트에서 구입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4(IV)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를 앞두고 편의점 CU가 디아블로 협업 와인을 내놓는다.
CU는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와 손잡고 ‘디아블로 IV 협업 와인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 와인은 10월 8일 디아블로 IV의 첫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 출시에 맞춰 기획됐다. CU가 선보이는 디아블로 IV 콜라보 와인은...
편의점 CU가 주류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개선한다.
CU는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와 손잡고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바(BAR)를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까지 확대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작년 5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350만 명을 돌파했고 제휴된 가맹점 숫자는 1만여 곳이 넘을 정도로 높은 시장...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가을·겨울(FW) 시즌에 출시될 신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상품 컨벤션’을 이달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CU는 올해부터 매월 신입사원부터 민승배 대표이사까지 100명 이상이 참석하는 ‘CU 상품 컨벤션’을 열고 차별화 신상품 품평회를 진행하고 있다.
CU 상품 컨벤션은 한두 달 내 출시될 신상품들을 사전에...
도시락의 연관 구매 최상위 상품이 주류인점에 착안해 GS25가 이른바 안주 특화형 도시락으로 개발한 만큼 홈술, 혼술족의 수요가 높을 것이라는 게 GS25의 설명이다.
GS25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1등 브랜드 상품을 활용한 차별화 도시락 메뉴를 지속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박종서 GS25 도시락 상품기획자는 “편의점 도시락의...
주류업계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로 인해 라이트 맥주 점유율을 둘러싼 양사의 경쟁은 더 치열할 것이란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올해 라이트 맥주 판매량이 약 30% 늘어날 정도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술도 저칼로리 선호 현상이 뚜렷해 라이트 맥주는 당분간 대세가 될 듯 하다"고 전망했다.
전세계 12병만 한정 생산된 블랜디드 스카치위스키 ‘윈저다이아몬드쥬빌리’도 편의점 GS25의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 위스키의 가격은 1병(700㎖)당 5억 원이다.
초고가 선물세트는 과연 어떻게 공수하며, 실제 거래는 이뤄질까?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초고가 선물의 경우 VIP 고객 취향을 반영해 개인별 맞춤 상품 추천과 물밑 영업을 통해 상품을...
"누가 업계 최고인가" 진검승부…매출 1위 GS25, 영업익 CU가 선두'3위권 경쟁' 세븐일레븐-이마트24, 효율화 진행 중…"수익에 힘싣기"
올해 상반기 국내 편의점업계 성적표가 공개됐다. 유통업 전반에 걸친 소비 부진 직격탄 속에서도 자체 PB상품 흥행 등 훈풍을 타고 편의점업계 실적은 상대적으로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업계 1위를...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살리기 위해서다. 출시 초기 젊은 층을 타깃으로 유흥채널 입점에 집중했던 크러시는 이후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 채널로 영업망을 확대했다.
한편 롯데칠성은 최근엔 몽골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크러시 수출을 시작했다. 향후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미국 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과일, 한우세트부터 주류, 통조림, 전자기기까지 사실상 전 카테고리 내 실속형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해 명절 물가 안정 및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하는데 주력했다.
우선 이달 27일까지 92종의 한우, 굴비, 통조림 등의 인기 선물세트를 제휴 신용카드(신한, 삼성, BC, KB국민)로 사전 구매하는 고객에게 2+2 등 +1 파격 할인 혜택 또한 제공한다. 또 명절 물가...
CU의 사케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22년 1285.6%, 2023년 706.2%로 큰 폭으로 반등했다. 올해(1~7월) 역시 76.4%로 증가세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다양한 주류를 즐기고자 트렌드에 맞춰 그동안 편의점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사케에 힘을 실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신규 편의점 개점은 지속되고 있으나, 장기간에 걸친 내수 부진과 소비심리 악화 등으로 객수 감소와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매출성장률이 둔화됐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고금리, 고물가 영향에 불황형 소비가 이어지며 편의점 행사상품 매출 구성비가 증가하고 트래픽이 감소했다"며 "BGF푸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