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퀵커머스(당일 빠른 배송) 서비스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무장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10일 치킨, 떡볶이, 피자 3개 카테고리에서 퀵커머스 특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9월 모바일 앱 우리동네GS로 주문한 GS25 퀵커머스 서비스 주문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배달 75.7%, 픽업 282.6%로 크게 신장했다....
매장에서 구워주는 고피자와 닭강정 등 즉석 간편식 매출은 74배, 호빵·군고구마 41배, 초콜릿 20.7배, 스낵류 11.8배, 안주류 8.5배, 도시락과 김밥 등 간편식은 4.9배로 각각 증가했다.
같은 기가 주류 매출도 하이볼은 13.2배, 맥주는 11.9배, 커피와 차류는 7.8배로 각각 늘었다.
라면 즉석 조리기계 이른바 ‘한강 라면’ 기계가 설치된 편의점의 경우 불꽃축제...
점보네개여행볶음면, 우육면, 치킨마크니커리덮밥을 각 1000개 씩 총 3000개 선착순 판매한다. 정식 출시는 10월 중순 이후다.
안진웅 GS리테일 상품전략팀 매니저는 “해외 유명 메뉴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개발해 선보이는 등 고객의 미식 니즈를 충족시키는 활동에 지속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불황에는 아이를 낳는 시기를 늦추는 소비자들이 늘어 콘돔 매출이 늘어나는 현상이 빚어지기도 한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소주와 라면을 불황 대표 상품이라고 하기에는 옛말”이라며 “맥주와 와인, 하이볼 등 저도수 주류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고 라면보다 도시락 등 다양한 간편식으로 수요가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간편식 물가도 뛰었다. 이마트24는 지난달 30일부터 삼각김밥 제품 12종과 일반 김밥 1종의 가격을 최대 20% 올렸다. 원재료인 김 단가가 상승한 탓이다.
편의점들은 소비자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간편식 상품 동결 기조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꾸준히 오른 원재료 가격이 제조원가를 압박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2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있는 해장국 맛집 ‘중앙해장’과 콜라보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6종을 내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중앙해장은 진한 국물과 푸짐한 양으로 평일 점심시간 대기줄이 1시간 이상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서울을 대표하는 해장국 맛집이다.
CU는 중앙해장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있는 편의점 간편식 시장에서 차별화된 맛을 선사, 우위를 점하고자 식품 기업과 IP 제휴를 지속하고 있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식품사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을 활용한 상품을 출시해 맛과 품질을 보장하고 동시에 이색 조합으로 호기심과 재미를 자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8월 동원, 대상 등 식품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간편 도시락 상품 4종을 출시한 바...
4%)의 매출이 늘었으며 편의점(4.5%)·준대규모점포(6.7%) 등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해 전체 매출은 5.0%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가전·문화(-6.2%)를 제외하고 식품(8.7%), 서비스·기타(4.3%), 아동·스포츠(3.3%) 등 모든 품목의 매출이 늘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의 경우 음식 배달과 여름 보양 간편식, 화장품, 반려동물용품 구매 등이 증가해 서비스·기타(60.4...
세븐일레븐은 당분간 고물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배우 이장우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양을 두루 갖춘 맛장우 가성비 간편식을 계속 확대해 편도족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최근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도 양과 가격을 꼼꼼히 살피며 가성비 상품을 찾는 경향이 많아졌다”며...
1인분 용량인 280g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입 크기의 슬라이스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 특히, 가벼운 백도의 경우, 국내 최초로 당을 저감해 선보인 백도 통조림이다.
◇CU, 쌀 함유량 5배 많은 막걸리 ‘탁올’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탁올(500㎖)’을 내놨다.
탁올 막걸리는...
9일 CU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식품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원재료 품질의 향상을 시도, 편의점 간편식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간편식은 편의점의 전체 매출에서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 전략 상품이 된 만큼 편의점 간편식 3.0시대를 이끌겠다는 계산이다.
편의점에 도시락이 처음 등장해 품목을 늘려가던 2000년 후반...
편의점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보다 간편식의 맛과 품질이 월등히 좋아지고 종류도 다양해졌지만 자주 먹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다"며 "고객에게 편의성 높고 집밥에 한층 가까워진 밥반찬은 또 하나의 훌륭한 끼니 해결 방식"이라고 말했다.
각 편의점은 고물가 현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앞으로 반찬 수요가 더 늘 것으로 보고 다양한 특화...
오뚜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라면, 간편식(HMR) 등 일부 제품 할인 행사를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높은 물가인상 등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고려해, 제수용품 등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대 대형마트, GS25, CU 등 주요 편의점 및...
롯데 PB ‘숍인숍’ 입점...‘오늘좋은’ ‘요리하다’ 판매, ‘요리하다 키친’도 운영GDPㆍ현지 식품시장 등 싱가포르 잠재력 감안해 '가정간편식' 공략 채비
앞으로 싱가포르 주요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요리하다' 등 롯데마트ㆍ슈퍼 PB(Private Brand)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롯데 유통군이 현지 최대 유통망을 활용해 K푸드 공략을 본격화한 것이다....
CJ제일제당의 대표 가정간편식(HMR) '햇반컵반'이 제품 구성을 달리해 가격을 조정한다. 대상 종가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맛김치' 가격을 다음 달부터 인상한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즉석밥 제품 '햇반'과 소스를 함께 포장한 HMR '햇반컵반' 일부 제품을 백미에서 잡곡으로 구성을 달리해 신제품 출시한다.
백미보다 원재료 값이...
7%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요를 보였다.
정재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최근 외식 물가 인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을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CU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편의점 간편식의 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B)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 카페에 디카페인 원두를 전격 도입하며 '편의점 디카페인 시대'를 열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최근 젊은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족)들 사이에서 간편하게 끼니 해결이 가능하면서도 건강까지 생각한 간편식을 찾는 경향이 짙다”며 “MZ 고객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건강한 간편식을 계속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FW 상품 컨벤션에서는 4분기에 선보일 스낵, 주류, 간편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중점 신상품에 대한 전시와 시식이 이뤄진다. 상품 소개는 BGF리테일 상품본부 소속 MD들이 직접 담당한다.
동절기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 등 즉석조리 상품부터 배달 서비스 등 매출 상위 우수 운영점의 노하우 전수, 상품 진열 변경 우수 사례 공유 등 효과적인 상품 전개와 가맹점...
이번 협력은 최고의 품질과 맛을 추구하는 GS25의 간편식 개발 방침과 주력 브랜드의 저변 확대를 추진하는 식품기업 간의 시너지 창출 목적으로 인해 성사됐다.
4종의 메뉴 중 가장 주목되는 상품으로는 ‘안주야곱창안주도시락'이 꼽힌다. 식사 메뉴 중심의 구성이 아닌 술안주로 특화한 메뉴다. 안주야 브랜드 최고 인기 메뉴인 매운돼지곱창볶음과 매콤순대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