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0일 일성아이에스와 ‘지속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1954년 설립된 일성아이에스는 국내 최초로 항생제를 도입한 제약사로서, 페니실린계 항생제를 비롯한 다양한 치료 의약품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썼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부동산금융 △기업금융 △자금운용·조달 △사모펀드
건일제약과 지엘팜텍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앞으로 의약품 연구개발부터 생산·판매까지 이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건일제약은 이를 위해 신설법인을 설립, 지엘팜텍의 제제 연구개발 능력과 건일제약의 판매, 생산, 관리 인프라간의 시너지를 모색키로 했다. 이를 위해 건일제약은 지난 7월 지엘팜텍의 유상증자(10억원)에 참여하기도 했다.
건일제약은 오는 1
신풍제약이 페니실린계와 세파계 등 다양한 항생제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1962년 ‘우리 국민의 건강을 남의 손에 맡길 수 없다’는 기치를 걸고 설립돼 올해 창립 58주년을 맞는다. 회사는 원료합성에서 완제품까지 생산하고 있으며 항생제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면을 보여 주고 있다. 지난 2002년 경기도 안산공장에 페니실린계 전용
비씨월드제약의 자회사 비씨월드헬스케어가 이르면 1분기에 카파페넴 계열 항생제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비씨월드제약 관계자는 10일 “비씨월드헬스케어의 원주 공장의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이 이르면 1월 늦어도 2월에 이뤄진다”며 “카파페넴 계열 항생제는 별도의 생산설비로 제조해야하는 조건이 필요해 원주 공장 내 단독 생
아미코젠이 페니실린계 항생제 생산을 위한 직접발효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여러 단계의 화학합성 공정을 친환경적 제조공정으로 대체하는 효소(생물촉매)를 개발함으로써, 오염물질과 비용을 감소시키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2011년 세계 최초로 7-ACA(세파계 항생제 중간체) 생산
보령제약은 케냐 대한제약, 나이지리아 뉴에이스 메딕과 페니실린계 항생제 맥시크란정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년간 730만달러(약 80억원)다.
대한제약과 뉴에이스 메딕스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제약사이자 의약품 수입회사다.
보령제약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아프리카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허가절차
보령제약이 케냐와 나이지리아에 각각 페니실린계 항생제인 ‘맥시크란(Maxiclan) 정’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령제약이 계약을 체결한 케냐의 대한제약과 나이리지라의 뉴에이스 메딕스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제약사이자 의약품 수입회사로 체결한 수출금액은 5년간 총 730만 달러(약 84억 원)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보령제약이 동아프리카 중심국가 케냐에 의약품을 수출한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이 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이후 첫 보건의료분야 성과로 국내 제약사들의 아프리카 진출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최근 케냐 현지 제약사인 'DAEHAN PHARMACEUTICAL'에 항생제 맥시크란정(Maxiclan 625mg) 독점 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성제약이 제조한 페니실린계 주사제 ‘박시린주1.5그램’ 등 4개 품목에서 무균시험 결과가 부적합해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회수조치한 제품은 삼성제약이 제조‧판매한 ‘박시린주 1.5그램’, ‘박시린주 750밀리그램’, 대웅제약이 위탁해 삼성제약이 제조한 ‘설바실린주750밀리그램’, ‘설바실린주1
한올바이오파마가 세파계 항생제 ‘토미포란’으로 중국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29일 제약업계 및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토미포란은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시판허가가 접수돼 약가 협상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미포란은 2세대 세파계(Cefbuperazone Sodium) 항생제로 연간 12조원 규모의 중
[종목 돋보기] 아미코젠이 페니실린계 SP1 효소를 중국 고객사에 납품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에는 중국 ZTH사와 사업 협력을 통해 키토산 올리고당(COS)을 항생제 대체제로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12일 아미코젠 관계자는 “SP1 효소를 개발 완료하고 올 하반기부터 중국 고객사에 납품을 시작했다”며 “또 SP2~SP6 효소 기술도 개발 중
아미코젠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아미코젠은 전일 대비 5.60%(4000원) 상승한 7만5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아미코젠에 대해 페니실린계 항생제 시장 진출 성공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JW중외신약은 페니실린계 복합 항생제인 ‘목사멘틴정(375mg)’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목사멘틴정은 페니실린계 항생제 아목시실린(Amoxicillin-페니실린계 항생제)과 클라블란산(Clavulanic acid-베타 락타마제 저해제)의 복합제로 급·만성 기관지염을 비롯해 기관지 폐렴, 편도염, 부비동염, 중이염
삼성제약공업(이하 삼성제약)은 13일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누계 매출액은 340억원으로 전년대비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영업 이익은 3분기 누계 16억으로 전년 4억2000만원 대비 280%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120억으로 전년 104억에 비해 약 15% 이상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500만원으로 전년 11억원에서 적자폭이 대폭 축소됐다
JW중외그룹의 해외사업을 관장하는 JW홀딩스는 올해 570억원의 해외 수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수출 비중은 15%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수출 주요 품목은 항생제인 이미페넴과 수액이다. 이미페넴은 JW중외그룹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퍼스트 제네릭(복제약)으로, 페니실린계나 세파계와 달리 약효가 광범위하고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에서도 탁월한 효
유한양행은 기존의 원료의약품 수출을 벗어나 완제품 수출의 확대에 노력하고 의약품등록 절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해 해외 시장에 빠르게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기존의 시장만이 아닌 유럽 등의 신시장 개척에도 집중해 수출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한양행은 시장 특성에 적합한 신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공조 가능한 업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공식홈페이지의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방’에 고혈압 및 당뇨병 등과 같이 발병률이 높은 질환을 가진 환자 및 의사ㆍ약사 등 의약 전문가에게 필요한 맞춤형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해열진통소염제, 항생제, 심혈관계 및 대사성의약품 등에 대해 주로 처방되는 성분 및 안전성 정보 제공이 필요한 성분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아모라닉 375mg 정(성분명: 아목시실린, 클라불란산 칼륨 제제)의 포장을 오는 20일부터 8T PTP로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SK케미칼 아모라닉 375mg 정은 베타-락타마제(β-Lactamase)를 생성해 페니실린 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을 두루 처방하는 광범위 항생제 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S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최근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라질 위생감시국은 지난 3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종근당 천안공장을 직접 방문해 실사했으며 페니실린계 복합항생제인 '크목실린(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칼륨)'에 대한 GMP 인증을 최종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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