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조직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CEO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10번째 'CEO 펀 톡(F·U·N Talk)'에서 "고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며 리더십을 위한 행동원칙으로 '에이스(A.C.E)'를 제시했다.
에이스는 '목표
LG전자 조주완 대표이사(사장)이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CEO 펀톡(F.U.N. Talk)'을 열어 '2030 미래비전' 달성을 가속할 내년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CEO 펀톡은 조 사장이 2021년 말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9번째다.
조 사장은 먼저 “올 한 해 구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 간 격의 없는 소통 창구로 마련한 'CEO 펀톡(F.U.N. Talk)'이 회사 다른 최고경영진의 소통으로 확대되고 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배두용 부사장은 최근 직원들과 3분기 경영실적이 갖는 의미와 앞으로의 경영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CFO 펀톡’을 진행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과 관련
13일 팀장들과 '리더십' 주제로 펀톡 열어리더 역할 강조…성과 창출하는 리더상 제시임원 되는 방법 등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아무리 어려워도 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는 믿음으로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만들어 가는 ‘담대한 낙관주의자’가 되자. 현재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정해질 것임을 잊지 말자.”
조주완 L
설립 1년도 안돼 해외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 2곳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방수코팅업체 블루골드와 데이터분석업체 조이코퍼레이션.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설립된 블루골드는 자사 제품 ‘텍스드라이’의 중국시장 진출 계약을 체결하고 수출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열린 스타트업 경진대회 ‘OTEC’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블루골
모바일 메신저 후발주자들이 차별화와 해외시장 공략을 내걸고 ‘카카오톡’ 공력에 나섰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색있는 서비스로 무장한 새로운 모바일 메신저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시장을 공략하려는 후발주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과거 동영상 및 음악 재생 프로그램으로 유명했던 ‘리얼플레이어’의 제작사 리얼네트웍스아시아퍼시픽은 스마트폰으로 메시지 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