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이 시구' '플레이오프'
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간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유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와 함께 스키니진을 매치해 마운드에 올랐다. 넥센 2군 김성갑 감독의 딸인 유이는 이미 넥센의 경기에 몇 차례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이날 유이는 프로
'강속 시구'를 소화한 미국 소녀가 화제다.
지난 6일(한국시간) 유튜브에는 '올 시즌 다저스타디움에서 최고의 투구를 선보인 소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소녀는 다저스 로고가 새겨진 반팔 야구복과 하얀색 핫팬츠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마운드에 오른 후 소녀는 자세를 가다듬고 포수를 향해 공을 주저없이 던진다. 공은 빠른 속도로 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