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훙지점은 베트남인 지점장과 한국인 부지점장으로 운영되며, 8월 임시영업을 시작한 이후 하루 평균 12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로써 신한베트남은행은 올해 계획한 4개 지점의 신설을 마무리, 현지에 14개의 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아울러 신한베트남은행은 같은 날 베트남 정부가 시상하는 '우수기업 총리상'을 한국계 은행 중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신한베트남은행 타이응웬 지점은 외국계 은행 최초로 4개 영업점을 동시 인가를 받은 후 올해 세 번째로 개설되는 점포다. 신한베트남은행은 8월 중 1개 채널(팜훙)을 추가 개설해 총 14개의 영업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현지 기업 및 근로자 대상 급여이체, 소액 신용 대출 등 현지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타이응웬에 새로운 금융한류를 만들어 나간다는...
신한베트남은행은 7일 개점한 하이퐁 지점에 이어 조만간 타이응우옌, 팜훙 지점을 추가로 개설해 영업망을 14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 행장은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선보여 기업금융 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매금융 성공 스토리를 만들겠다”며“모바일뱅킹,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등 차별된 IT 역량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07년 베트남...
신한은행은 베트남 제1의 항구도시인 하이퐁에 신한베트남은행의 12번째 채널인 하이퐁지점을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개점 행사에는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과 주(駐)베트남 대한민국 전대주 대사를 비롯해 레 반 탄 하이퐁 인민위원회 위원장, 레 반 끄엉 베트남 중앙은행 하이퐁 지점장 등 지역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조용병 행장은 “대한민국에서...
신한은행은 올해 안에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을 완료할 방침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베트남은행은 15일 베트남 하이퐁 지점을 공식 오픈한다. 지난해 11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영업점 인가를 받은지 5개월여만 이다.
이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 안동지역에 11번째 영업점을 열었고, 타이응웬·팜훙 등 영업점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안동지점을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치민시 중심부 남서쪽에 위치한 안동지역은 안동시장, 안동플라자를 중심으로 대형 유통매장, 상가 및 고급레지던스호텔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현지은행 및 글로벌은행과의 경쟁 기반 구축을 위해 2011년 부터 현지화 영업을 적극 펼쳐 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연내 3개 영업점(하이퐁, 타이응웬, 팜훙)을 추가로...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달 베트남 중앙은행으로 부터 하이퐁, 타이응웬, 호치민 안동(이상 지점), 하노이 팜훙(TO) 등 4개 영업점의 인가를 획득했다. 베트남의 은행 지점 인가제도가 연 단위 일괄 승인 방식으로 변경된 후 4개 지점을 동시에 인가 받은 것은 외국계 은행 중 최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 규정에 따라 승인...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베트남 하이퐁, 타이응웬, 호치민 안동(이상 지점), 하노이 팜훙(TO)이 동시에 인가를 획득, 베트남 중앙은행 규정에 따라 승인 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에 영업점을 신설할 예정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로써 내년에 총 14개의 채널망을 갖추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업점 인가는 베트남 은행권 구조조정 등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