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파크는 군산시 오식도동에 15만㎡(약 4만6000평)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된 파3 골프장이다.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 스타트하우스, 관리동으로 구성돼 파3 골프장임에도 일반 골프장 수준의 시스템을 갖췄다.
일반적인 파3 골프장이 6~9홀로 이루어진 것과 달리 파인파크는 총 18홀 규모를 자랑한다. 506코스와 507코스 2개의 코스(각 9홀)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이 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스크린골프 체험,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 사우스케이프 의류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 등 갤러리들의 이목을 끌만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KB금융 관계자는 “5월 가족 나들이로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소중하고 의미있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동계시즌에는 골프장이 아닌 스키 슬로프였던 곳이라, 언듈레이션(undulation : 지형의 높고 낮음)도 제법 있어 파4의 경우 투온(two-on)도 쉽지 않다. 파3도 코스는 길지 않아도, 양잔디로 조성돼 홀에 가까이 붙이려면 정교한 어프로치 공략법이 필요하다. 태기산CC는 투 그린(two green)으로 운용돼 전반 9홀은 좌 그린, 후반 9홀은 우 그린으로 공략하면 마치 다른 코스를 두...
이어 “갈 길이 멀다. 사흘이 더 남았다. 이 골프장은 극적으로 변한다. 더 추워지고 건조해지고 훨씬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단독 선두에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친 임성재(24)가 올랐다. 임성재는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4언더파 68타)를 1타 차로 따돌렸다. 한국 선수가 마스터스 첫날 선두에 오른 건 임성재가 처음이다.
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8언더 260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통산 16승째다.
10대 시절부터 ‘천재 골프소녀’로 이름을 날린 리디아 고는 15살이던 2012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LPGA투어 캐나디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조정민(24ㆍ문영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연일 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조정민은 3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19야드)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193타(65-62-66)를 쳐 최민경(25ㆍ휴온스)를 6타차로...
아난티 골프&온천리조트는 금강산과 장전항을 바라보며 플레이할 수 있었던 곳이다. 자쿠지 빌라를 갖춘 18홀 정규골프장이었다. 캐디는 중국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맡았다.
특히 서우현 코스 디자이너가 설계한 이 코스에서 금강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그린을 2개 갖고 있는 14번홀(파3)은 한쪽 그린이 일명...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제시카 코다(미국), 아자하라 무노스(스페인), 애니 박(미국), 제이 마리 그린(미국) 등...
흑룡코스 4번홀(파3ㆍ134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깃대 우측에 떨어져 홀으로 굴러갔다. 이때 캐디가 “회원님 또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하는 순간 ‘땡그랑‘ 하는 소리와 함께 홀로 들어갔다.
김혜옥 회원과 동반자들은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며 정신이 멍해지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김혜옥 회원은 "골프를 10년 정도 했지만 생애...
하지만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전성기때의 샷이 살아나면서 세계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종일 우즈의 발목을 잡은 것은 아일랜드 홀인 17번홀(파3). 티샷한 볼이 조금 짧아 볼이 물에 빠졌다. 세번째 샷한 볼이 그린에 올라갔으나 결국 2퍼트로 더블보기가 됐다, 한때 공동 2위까지 올라가며 막판 역전승을 기대했던 우즈지만 공동...
파3). 제이슨 데이(호주)의 티샷한 볼이 깃대를 맞고 홀 1m에 붙었다. 균형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선두를 질주하던 데이는 13, 14번홀에서 줄 보기를 범하면서 15번홀까지 애런 와이즈(미국)와 10언더파로 공동선두였다. 와이즈는 18번홀에서 위기상황에서 파로 잘 막았다.
그러나 데이가 버디를 골라내면서 2타로 벌어졌다. 데이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 . 우승자를 박상현으로 만들고 막을 내렸으나 황중곤에게는 내내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앞조에서 경기를 가진 황중곤은 후반들어 샷감각을 끌어 올리며 17번홀까지 버디만 3개 골라내며 우승다툼을 벌였다. ‘마의 3개홀’인 16번홀(파5), 17번홀(파3), 18번홀(파4)에서 판가름이 나기 마련이었다. 타수차가 거의 없었기...
연간 두번이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개최하는 골프장인만큼 프로 관련 이벤트가 돋보인다.
KLPGA투어 우승자 이벤트를 통과하면 무조건 주중 1인 그린피 면제권을 증정한다.
먼저 ‘버디 퀸’ 조윤지(27ㆍ삼천리)의 반(半) 따라잡기다. 18홀 플레이에서 버디를 4개 이상 기록하면 된다.
‘배선우(24ㆍ삼천리)를 이겨라’는 레이크코스 6번홀(파4)...
그린주변의 잔디에서 쇼트게임을 하고 퍼트를 연습하는 것이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클럽을 실컷 휘둘렀다면 인근의 파3 골프장을 찾아 반드시 실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쇼트게임도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볼을 띄울 것인지, 굴릴 것인지, 웨지가 좋은지, 퍼터가 나은지 등을 고려해 공략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