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홈쇼핑이 등장했다.
디지털 홈쇼핑 K쇼핑은 31일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예능 형식의 신개념 북 토크쇼 ‘K의 서재’를 론칭하고 한정판 북 굿즈키트를 제작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동 전집류의 도서가 아닌 문학을 주제로 한 토크쇼 형식의 홈쇼핑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K의 서재’는 개그우먼 박경림이 메인 MC로 나서고 독일인
책 냄새만 나던 파주출판단지에서 이제는 커피 향을 맡을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하 산집법)’ 개정과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이하 파주출판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이 완료됨에 따라 파주출판단지 내 출판사의 북카페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최근 밝혔다.
경기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