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11척의 최우수선박(대우 망갈리아 조선소 2척 포함)을 배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글로벌 조선ㆍ해운 전문지들로 부터 총 11척의 선박이 2014년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매체별로는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에 4척, 미국의‘마리타임 리포터’와‘마린로그’에 각각 5척, 3척(1척 중복 선정) 등이다. 이들 매체들은
대우조선해양이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SO)에 이어 해저 파이프설치 작업선 수주 계약을 마무리 지으면서 해양 구조물 분야에서의 호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4일 네덜란드 현지에서 세계적인 해양 구조물 운송·설치 및 해체 전문 업체인 히레마(Heerema Offshore Services B.V.)사(社)의 얀 피터 클라버(Jan P
대우조선해양이 해저 파이프설치 작업선 1척을 수주하면서 올해 100억 달러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 세계적인 해양 구조물 운송·설치 및 해체 전문 업체인 네덜란드 히레마(Heerema Offshore Services B.V.)사(社)로부터 해저 파이프설치 작업선(Pipe-laying Vessel) 1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