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주년을 맞은 올해, 11월 14~17일 부산에서 ‘지스타 2024’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6일 기준 지스타 2024 참가 신청 현황은 총 3281부스(BTC관 2364부스, BTB 관 917부스)로,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지난해 동일 시점 대비 약 101% 수준이다. 안정적인 전시 운영을 목
일본 게임사 프롬 소프트웨어가 제작한 히트작 '엘든 링'의 첫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전작에 이어 '올해의 게임상(GOTY)' 유력 후보로 올랐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지난달 27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발매 3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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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이 16일부터 나흘 간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처음으로 열린 이 행사는 최대 규모로 진행된 만큼 2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들이 찾았다. 특히 이번 지스타는 게임사들이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 플랫폼으로 확장한 지식재산(
2023년 PC와 콘솔을 넘나드는 해외 대작 게임들의 출시가 잇따를 전망이다. 콘솔 등 플랫폼 다변화와 장르 확대를 위한 신작을 준비 중인 국내 게임사들에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내년에는 오랜 기간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거대 신작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후속 신작 등이 출시된다. ‘엘더스크롤’
엔씨소프트가 장 초반 약세다.
13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7.26%(3만4000원) 떨어진 4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블리자드가 '디아블로4'를 내년 6월 6일 출시하기로 하면서 엔씨소프트의 신작 'TL'도 내년 6월 출격할 가능성이 커졌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출시 시기의 변화가 없다면 디아블로4
◇SK하이닉스
보릿고개를 나기 위한 허리띠 조르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하향
메모리 업황은 업체들의 연말 경쟁 심화로 더욱 악화 중
23년 추가적인 투자 축소 발표가 주가 상승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
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
◇CJ CGV
이건 극장에서 봐야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7,000원
11월 차세대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X’ 출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유명 게임 타이틀을 다수 보유한 제니맥스미디어를 인수하기로 했다. MS는 소니와의 연말 콘솔게임기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거액을 투자하며 승기를 잡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MS는 이날 베데스다소프트웍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미디어
글로벌 게임기 업계의 강자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7년 만에 신기능으로 무장한 ‘플레이스테이션(PS)5’와 ‘엑스박스 시리즈X’를 각각 들고 귀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집콕족’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게임업계의 정면 승부가 게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니의 게임 사업
'더샌드박스(The Sandbox)'가 약 200만 달러(한화 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샌드박스는 인기게임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장르를 블록체인으로 구현한 게임이다.
더샌드박스 측은 이번 투자가 일본 유명 게임 제작사인 스퀘어에닉스(Square Enix)가 주도했고, 비크립토스(B Cryptos), 트루글로벌
판타지 세계관에서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는 '탈 것'이라면 단연 비공정(飛空艇)을 들 수 있다. 하늘에 떠서 유유히 날아다니는 비공정은 그 스케일과 디자인 측면에서 '덕후'들을 흥분하게 할 만한 주요 모티프다. 론칭을 앞둔 모바일게임 '엑소스 히어로즈'부터 그야말로 대성공을 거둔 '메이플스토리'도 이 비공정을 적극 활용했다.
29일 라인게임즈의 신
◇다양한 시도로 경쟁력 갖춰온 1세대 개발사 = 1996년에 10월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는 액토즈소프트는 꾸준히 차별화된 온라인 게임을 선보이면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액토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1세대 게임 개발사답게 ‘최초’ 타이틀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첫 시리즈 작품으로 중국을 강타한 ‘미르의 전설
게임이용자보호센터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 규제’ 미준수 게임물을 공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율규제 평가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캡슐형 유료 아이템 자율규제의 일부 항목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게임물 20종을 공표했다.
온라인 게임은 겟엠프드와 데카론 등 2종이었다. 또 모바일 게임은 18종 이었으며
시각특수효과(VFX) 및 영상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글로벌 게임 시네매틱 회사인 디직 픽처스(Digic Pictures)와 손을 잡았다.
덱스터는 디직과 글로벌 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인수합병 또는 JV설립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덱스터의 디직 지분 인수 △덱스터-디직 간 글로벌 진출 협
VR기술이 접목된 PS4용 정통 RPG 게임개발에 대한 국내 투자가 시작될 전망이다.
PS4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PS4는 작년 12월 기준 전 세계 판매량이 5340만 대를 넘어서면서 1억 대 판매까지 점쳐지고 있다.
16일 코스피 상장기업 이아이디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달 국내 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6’에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최근 빠르게 수요가 성장하고 있는 ‘게이밍 제품’의 대중화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달 17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6’에서 TV, 모니터, 컴퓨터 등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게임업체와 손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판을 짜고 있는 삼성전자가 최근 각종 세계 게임쇼에 등장하며 게임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업을 통한 간접진출로 전략을 우회하며 모바일과 가상현실 분야의 콘텐츠 생태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산업 박람회
1994년 설립해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넥슨은 전 세계 190여개국에 진출해 100여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14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넥슨은 사업 초창기부터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의 진출을 모색해 왔다. 2001년 일본을 시작으로 2005년 미국, 2007년 유럽에 각각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시장을 공략해왔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설을 맞아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 게임을 세일 판매한다.
SCEK는 4일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피파16,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의 게임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간은 연휴의 시작인 16일까지다. 특히 PS플러스 회원은 일부 품목에 한해 10% 추가 할인 받는 특전이 제공
복고 열풍이 디지털이 판치는 게임 산업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복고 게임들은 추억 속 감성을 자극해 그 시절 그 재미를 다시 즐기고 싶어하는 과거의 향수를, 10~20대에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30살을 맞은 추억의 비디오게임 ‘슈퍼마리오’는 닌텐도의 거치형 게임기 ‘닌텐도 위 유(Wii U)’용으로 발매돼 출시
아이덴티티모바일은 PC온라인 MMORPG ‘파이널판타지14’가 게임쇼 ‘지스타2015’에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2015’에 LG전자와 함께 참가해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소개했다. 행사장에서는 파이널판타지14의 개발사인 스퀘어에닉스와 요시다 나오키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