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Fisher Scientific)으로부터 약 792만 달러(한화 약 88억 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뉴클레오시드 단일 수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클레오시드는 올해 3분기까지 전년대비 121%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최근 가
파미셀이 진단키트 및 유전자치료제의 원료물질인 뉴클레오시드 시장을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국까지 확대했다.
파미셀은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유럽 머크의 수주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홍젠(Hongene Biotech Corporation)으로부터 40만 달러(약 5억 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젠은 중국 내 뉴클레오시드 시장
파미셀은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으로부터 114만 달러(약 14억 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를 추가 수주하면서 수주량 기준 지난해 뉴클레오시드의 총 매출을 초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뉴클레오시드의 작년 총 매출 71억 원을 넘어선 76억 원의 매출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뉴클레오시드 단일 매출은 100억을
파미셀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증가와 RNA를 이용한 핵산치료제 시장 성장으로 원료의약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회사는 바이러스 진단키트, 감염병 진단시약 및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이는 뉴클레오시드(Nucleoside)의 수주가 가파르게 증가, 3월 현재 지난해 매출 71억 원의 80%(60억 가량) 가까이를 넘어서면서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Nucleosides·DNA&RNA 단위체) 사업이 올 들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파미셀은 올초부터 지난달까지 미국의 바이오화학 전문기업인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이하 써모피셔)’와 독일의 시그마알드리치로부터 총 210만 달러 규모의 뉴클레오시드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써모피셔와 시그마알드리치는 파미셀로부터 제공받은 뉴클레오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