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법인등기 등에 따르면 태광그룹의 계열사 티시스가 최근 강정석(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를 최근 감사로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안통’으로 불리는 강 변호사는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를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난 뒤 2018년 법무법인 세종 형사팀에 영입됐다. 이후 중대재해대응센터 부센터장을 지내며 기업과 오너들의 각종 중대 재해와 산업 재해 이슈에...
태광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은 장애인 일자리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박지연 티시스 큰희망 경영지원팀장은 직원들이 장기 근속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택배, 편의점, 카페, 네일아트, 헬스케어, 환경, 구두 정비 등 7개 직무 순환 근무하며...
태광그룹의 인프라·레저 부문 계열사인 티시스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상생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조선주 티시스 CS사업본부 SK브로드밴드 CS팀 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007년부터 케이블 방송 업계 유공자를 대상으로 케이블TV방송대상을 시상해왔다. 협회는 △콜센터 등 협력사와의 상생...
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 직원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사내 카페 ‘카페큐브 영등포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페큐브 영등포점 바리스타 5명 점장 1명을 제외한 4명은 발달 장애 등 중증 장애가 있는 직원들이다. 이들은 택배, 편의점 등 여러 직무에서 5년 이상 근속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바리스타가 됐다....
또한 김 전 의장은 철거공사 업체인 B 사의 실질적 대표자로부터 청탁을 받고 자신이 대표이사인 그룹 계열사 티시스가 태광산업 등으로부터 수주받은 철거공사 일부에 협력업체로 등록되게 한 뒤 철거 비용을 부풀려 약 26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치게 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또한 해당 철거공사에서 발생한 폐자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B 사에게 시세보다 약 32억 원...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시스의 자회사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큰희망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큰희망은 전날인 6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 고용환경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큰희망은 장애인 근로자의 높은 장기근속률 유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안정된...
“‘총수 일가 소유’ 티시스, 상당한 영업이익”“부당이익은 이호진과 특수관계인에 귀속”
총수 일가가 소유한 회사에서 만든 김치ㆍ와인 등을 계열사가 시세보다 고가로 사게 한 혐의를 받는 태광그룹 전 경영기획실장 김모 씨에게 법원이 벌금 4000만 원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박혜정 판사는 26일 “피고인이 임직원과 공모해 독점규제 및...
이에 대해 태광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8월 초부터 계열사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그룹 내 부동산 관리 및 건설·레저 사업 등을 담당하는 계열사 티시스의 내부 비위 행위를 적발했다”며 “경영협의회는 8월 24일 김기유 티시스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감사 대상을 전 계열사로 확대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경찰이...
2019년 6월 공정위는 태광그룹 소속 계열사들이 총수 일가 소유의 ‘티시스’에서 생산한 김치를 고가에 구매하고 합리적 고려 없이 ‘메르뱅’으로부터 대규모로 와인을 구매한 사실을 적발해 이 전 회장과 태광산업‧흥국생명 등 19개 계열사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당시 이 전 회장이 거래로 인한 재무상황 등을 보고받거나 거래에 지시...
태광그룹의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는 유태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1980년 흥국생명에 입사한 후 총무, 부동산 자산관리 임원을 거쳤다. 2002년엔 태광산업으로 자리를 옮겨 총무, 부동산 자산관리, 홍보 담당 임원 등을 역임했다.
티시스는 1981년 설립한 태광관광개발 주식회사가 모태로, 2018년에 사명을 티시스로...
2019년 6월 공정위는 태광그룹 소속 계열사들이 총수 일가 소유의 ‘티시스’에서 생산한 김치를 고가에 구매하고 합리적 고려나 비교 없이 ‘메르뱅’으로부터 대규모로 와인을 구매한 사실을 적발해 이 전 회장과 태광산업‧흥국생명 등 19개 계열사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원심은 티시스와 메르뱅 등 계열사들의 청구는 기각했으나 이 전 회장의 청구는 받아들였다....
태광산업, 대한화섬, 흥국생명, 흥국화재,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티알엔, 티캐스트, 한국케이블텔레콤(kct), 티시스 등을 주요 계열사로 거느린 태광그룹은 부산시와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창업주인 고(故) 이임용 회장은 1954년 부산 문현동에서 태광산업사를 설립한 이후 국내 최초로 아크릴섬유(1967년), 스판덱스(1979년)를 생산한 데 이어 아크릴...
더욱 집중할 수 있고 보험금 지급까지의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스템 상용화에서 로민은 딥러닝 기반 AI OCR 솔루션의 개발 및 구축을 담당하였으며, 이 시스템의 보험 기간계ㆍ이미지 시스템 연동은 티시스가 전담했다.
검찰은 김 전 실장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지분 100%를 가진 티시스와 메르뱅의 대표이사로 있으며 2014~2016년 흥국생명 등 계열사들에 김치와 와인을 강매해 이 전 회장에게 부당한 이익이 돌아가게 했다고 본다.
검찰은 티시스·메르뱅과 각 계열사가 수년간 진행한 부당거래를 한 개의 죄로 보고 각 계열사가 공모했기 때문에 전체 범죄 사실들을 하나로...
태광그룹의 인프라ㆍ레저 계열사 ㈜티시스는 종이 대신 전자문서로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창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시스는 지난해 말 국내 제2금융권 업체 1곳과 디지털창구 구축에 관한 계약을 맺은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달 말 일부 지점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디지털창구란 영업점에 방문한 회원이 종이신청서 대신 터치...
앞서 금융위는 2019년 7월 흥국생명이 태광그룹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티시스 소유의 휘슬링락 컨트리클럽(CC)이 판매하는 김치를 고가에 구입하는 등 보험업법상 대주주 거래 제한 조항을 위반했다며 과징금 18억1700만 원을 부과했다.
서울행정법원은 흥국생명이 금융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제재 사유가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특히 김치...
김 전 실장은 태광그룹 19개 계열사가 2014년 4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총수 일가 소유인 티시스, 메르뱅에서 생산한 김치와 와인을 고가에 구매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이같은 사실을 적발해 태광에 과징금 21억8000만 원을 부과하고 이 전 회장과 김 전 실장 등을 검찰 고발했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태광그룹 계열사들은 티시스...
착한 임대료 운동에는 태광산업, 대한화섬, 흥국생명, 흥국화재, 티시스, 일주학술문화재단, 일주세화학원 등 그룹의 전 계열사들이 동참했다.
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 등이 소유한 전국 모든 건물에 임차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6개월간 월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임대료의 50%를 감면해준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재단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을...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태광 소속 19개 계열사가 총수 일가 소유인 휘슬링락CC(티시스), 메르뱅으로부터 김치와 와인을 고가에 부당 구매한 사실을 적발했다. 공정위는 태광에 과징금 21억8000만 원을 부과하고 이 전 회장과 김 전 실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태광그룹 계열사들은 티시스 등이 영업 부진으로 손실이 나자 2014년부터...
흥국화재를 비롯해 태광산업, 티시스, 티캐스트, 티알엔,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등 태광그룹 전체 계열사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3월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고(Go)고(Go)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직장에 이어 가정까지 캠페인을 확대한다.
흥국생명도 지난달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