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전산학과 한동수(51) 교수가 일반인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특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한 특허 입문서 ‘특허 무한도전’을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허 무한도전’은 한동수 교수가 발명이 이루어진 계기와 순간을 회상하며 쓴 책으로 특허의 바다에서 발명자가 좌충우돌하며 경험한 실패와 성공의 내용을 함께 담고 있다.
한 교수는
KAIST 전산학과 한동수(51) 교수가 특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한 특허 입문서 ‘특허 무한도전’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동안 발명과 특허를 주제로 출판된 책은 많았지만 변리사 또는 특허 심판관 등에 의해서 특허법이나 특허제도를 소개하거나 타인의 성공적인 특허나 발명을 제3자가 저자가 돼 사례로 묶어 소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