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폴란드·세르비아 방문…최근 인수한 L&K 등 점검"유럽 전기차 시장서 LS그룹 입지 강화할 것"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해외 현장경영으로 유럽을 찾았다. 구 회장은 유럽 전기차 시장 내에서 LS그룹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9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LS전선과 슈페리어 에식스(SPSX) 유럽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0~11일 이틀간 LS전선 중국 법인 중 하나인 홍치전선에서 현장경영을 펼쳤다.
구자열 회장은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이광우 ㈜LS 부회장과 함께 이창시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협력을 다지고 현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1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과 일행은 10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위치한 홍치전선을 방문
랍코리아 등 세 개 회사가 우수 외투기업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제7회 외투기업인의 날'을 열고 랍코리아와 한국야스나가, 매이플트리코리아 등 우수 외투기업 세 곳에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랍코리아는 국내에서 특수케이블을 생산해 수입품을 대체하고 수출 시장을 넓힌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제협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S그룹이 남북경협에 따른 사업적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내부 스터디에 들어갔다.
8일 LS그룹에 따르면 LS전선, LS산전, 가온전선, LS-Nikko동제련, E1 등 LS 계열사들은 기획부서를 중심으로 남북경협 확대에 따른 사업성 등을 스터디하고 있다. 남북경협이 정치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항만에서 사용되는 고속 크레인용 케이블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LS전선은 부산신항국제터미널(PNIT)의 크레인에 케이블을 적용, 최근 1년간의 현장 테스트를 완료했다. 지금까지 고속 크레인용 케이블은 전량 유럽에서 수입해 왔으나 LS전선이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국산화의 문을 열게 됐다.
고속 크레인용
LS전선이 영하 70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해양·선박용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LS전선은 국제공인인증기관인 CSA로부터 영하 70도 내한 케이블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주로 극지방 쇄빙선과 시추설비 등에서 각종 기기 및 장비에 통신신호와 전기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케이블이다. 때문에 영하 70도의 악조건에서도 안정
LS전선은 10일 안양 LS타워(본사)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S전선 Way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선포한 ‘LS전선 Way’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LS전선 Way는 비전인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동 원칙인 고객 최우선, 전체의 이익을 위한 존중과 협력,
IBK투자증권이 KT서브마린과 관련해 “심해 자원채굴과 탐사활동의 증가를 배경으로 꾸준한 수요가 창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내놓지 않았다.
김종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최근 심해 자원 채굴 및 탐사 활동 증가에 따라 연안굴착(Offshore) 사업도 수행 중”이라며 “사업부는 통신, 전력, 연안굴착으로 나뉘며
LS의 종속회사인 JS전선은 원전케이블 품질문제로 인해 선박·해양·산업용 특수 케이블 등 모든 국내 사업부문의 영업이 정지됐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미 수주분에 대한 계약이행이 완료되면 매출 및 영업이익의 감소가 예상된다”며 “자산 유동화를 통해 채권자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당발 김기춘 비서실장이 증권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비서실장에 임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증시에서는 김기춘 관련주 찾기가 한창이다.
먼저 반응을 보인 종목은 해저터널 관련주다. 김 실장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초까지 한·일 터널포럼 한국대표를 지냈다. 한·일 터널포럼은 한국과 일본을 해저터널로 연결하자고 주창하는 인사들이 만든 단체다
[IMG:LEFT:CMS:294190.jpg:SIZE200]LS전선은 10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와 함께 국내 최초로 대형 크레인과 같은 이동 및 하역 중장비에 사용되는 특수 릴(Reel)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케이블은 발전소, 항만 등에서 사용되는 크레인의 전력 공급 및 운전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것으로 릴(Reel)에 감겨 사용되는
LS전선은 강원대학교와 함께 지난 19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전선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기업 특성에 맞는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강원 지역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LS전선은 오는 8월 전기·전자, 정보통신공학 전공
키움증권은 14일 LS에 대해 실적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함께 갖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1448억원(YoY -8%)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켰고, 외환관련손익과 지분법이익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20%(YoY)증가하면서 질적으로 매우 만족스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인도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전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전선은 4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 바왈에서 전력 케이블 공장을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판딧 쉬브 찰란 랄 샤르마 하리아나 주지사, 김중근 주 인도 한국대사, 손종호 LS전선 사장(CEO), 구자은 LS전선 사장(COO) 등
LS전선의 중국 자회사 LS홍치전선이 지난 22일 베이징에서 중국전력보(中國電力報)·국가전망보(國家電罔報)·중국전자보(中國電子報) 등 전력전문 매체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중국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선국 법인장은 간담회에서 “2011년 매출 12억 위안(1억 9000만 달러, 한화 약 2000억
LS전선이 2년의 연구 개발을 거쳐 1kV 400Hz 급 항공기 전원 공급용 케이블(사진)을 국내 최초로 개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납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공항에서 항공기에 전원을 직접 공급할 때 사용되며 항공기·전투기·전차·항공모함 등에 설치된 400Hz급 전원 시스템(용어설명 참조)에 사용이 가능하다.
주파수 대역이 높을수
LS전선은 중국 내 출자사인 LS홍치전선이 소재한 호북성(湖北省) 이창시(宜昌市) 지역 대학생 55명을 선발,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상해EXPO)'를 견학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20~24일 4박 5일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S홍치전선이 지역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고객인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브랜
LS전선(대표 구자열)이 2010년 매출 목표를 3조5000억원으로 정했다. LS전선은 전 세계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2009년 국내 매출 3조1000억원, 영업이익 1636억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18일 회사 측은 그 동안 추진해 온 어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 자리를 잡은 결과라고 판단, 올 한해 ‘글로벌 역량 확보를 통한
LS전선(대표 구자열)은 11일 오전 중국 이창시에서 구자열 LS전선 회장, 손종호 LS전선 사장, 김선국 LS홍치전선 신임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S홍치전선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 날 출범식은 LS홍치전선의 출범 선포, 구자열 회장 및 손종호 사장의 축사, 김선국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사, 중국 전통 악단의 축하공연, PMI 활동 우수
LS전선이 유럽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LS전선은 19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학기 동해시장, 일본 히타치(Hitachi) 전선 사토 노리오(Satoh Norio) 회장, 구자홍 LS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