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 게스트로 나서 지원사격에 나선다.
KBS는 5일 "그룹 트와이스가 '딴따라 JYP'의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트와이스
가수 박진영, 걸그룹 트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행'은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서 시작된 재난 속에서 살아 남으려는 사람들의 생존을 그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아비스타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패션-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융합시킨 새로운 국내외 온오프라인 공동사업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비스타는 자사의 복합 라이프스타일사업 역량과 JYP의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당 신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쇼케이스에서 얼굴이 구분가는 그룹은 오랜만이다.
올해도 수많은 신인 그룹이 탄생됐고 탄생 중인 가운데,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별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는 것은 기자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트와이스는 9명의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멤버 각각의 이름과 얼굴이 잘 매칭됐다. ‘식스틴’ 출연 영향도 있겠지만, 그만큼 트와이스 멤버들의 매력은 뚜렷하고 강했다.
걸그룹 트와이스와 박진영이 함께 출연한 교복 광고에 대한 선정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교복업체인 스쿨룩스는 논란이 일자 마자 광고 포스터를 전량 회수했지만 네티즌들은 학생들에게 안 좋은 인식을 심어줬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박진영은 트와이스와 함께 '날씬함으로 한판 붙자',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