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자연방목 프리미엄 분유 ‘트루맘 후레쉬’, ‘트루맘 퀸’ 소비자 가격을 17일부터 각각 13.4%, 5%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루맘 후레쉬(800g)’는 2만9800원에서 2만5800원으로, ‘트루맘 퀸(1캔, 800g)’은 3만9800원에서 3만7800원으로 인하된다.
수년간 수입 가격 인상과 인건비 등 경영비용 상승으로
‘면세점’에 입점하기 위한 브랜드들의 노력이 치열하다. 각종 규제와 경기침체로 모든 유통 채널이 위기를 겪고 있지만, 오직 면세점만 나홀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로투세븐은 지난 4월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롯데면세점 코엑스점 입점을 완료한데 이어, 이달 말 잠실점 입점까지 성공시켰다.
친환경 유아식 전문기업 일동후디스가 해외에서도 일동후디스 유아식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외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동후디스 해외배송 서비스는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4개 국가를 대상으로 하며 배송이 가능한 제품은 프리미엄 산양분유, 뉴클래스 퀸, 트루맘 후레쉬 등 분유 3종과 순유기농, 유기농아기밀, 하이키드 등 총
일동후디스가 명품유아식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인공사료, 성장촉진제를 쓰지 않고 사계절 자연 방목한 청정원유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과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후레쉬', '유기농 아기밀 냠냠' 등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