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제3차 협약기업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4 경기스타트업 서밋’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렸으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외바이어 발굴’을 주제로,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산업맞
KOTRA·산업부와 공동 개최해외 바이어 548개 사 방한
한국무역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KOTRA와 15~1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 수출 붐업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수출 붐업 코리아’는 한국무역협회와 KOTRA가 최초로 공동 개최하는 수출 상담회로서 정부의 올해 목표인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지원하기
유럽 친환경·IT 기업 등 63개사 초청국내 124개사 참여…1대 1 상담 진행
한국무역협회가 국내 신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상담회를 개최했다.
무역협회는 15일 ‘국내 신산업 강소기업 해외 진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럽경제협력네트워크(EEN)가 초청한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의 친환경·에너지·헬스케어·정보기술(IT)
한국무역협회가 2일 평택에 있는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 ‘트레이드코리아 우수 상품관’을 열었다.
입점 제품은 사무·청소용품, 산업기자재, 공구류, 차량소모품 등으로 22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협회는 입점 기업에 대해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국제사업자번호인 ‘던스번호’의 발급과 미 연방조달청 계약관리시스템인 ’SAM‘ 등록을 지원하며, 입점기업이
한국무역협회가 경기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동경 한국 상품 전시·상담회’가 22일 도쿄국제포럼에서 막을 올렸다.
21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전면 온라인 및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렸다. 그러나 코로나19 유행이 다소 진정되고 일본의 해외 입국자 방역 정책이 완화되며 3년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 개막식이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와 도쿄 가든시티 시나가와 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상호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온ㆍ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강창일 주일한국대사,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2021년은 수출 플러스 전환을 넘어 우리 수출과 경제가 재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새해 첫 행보로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최근 좋은 수출 흐름이 새해에도 이어지도록 모든 정책 지원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장관이 인천공항을 찾은 이유는 지난해 수출 부진과 연관이
김을 생산하는 영신식품은 올해 5월 동유럽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는 샘플을 보내달라 했고, 이후 초도 물량으로 구운 김밥용 김 6000달러어치를 주문했다. 11월 초에는 2만 달러 규모를 추가로 수주해 현재 선적을 진행 중이다. 동남아에 있는 바이어 4개사와도 화상상담을 통해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양태용 대표는 “별로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정부, '무역 디지털 전환 대책' 발표…한국 대표 수출플랫폼 구축
정부가 한국 무역의 전면적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수출의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를 동시에 꾀해 10년간 1조 달러 벽에 막혀있던 무역 규모를 2030년까지 2조 달러대로 끌어올리고 수출기업 20만 개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온라인 전시관을 확대 개관한다.
26일 중기부는 27일 고비즈코리아와 트레이드코리아 내 온라인 전시관을 확대 개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은 시간과 비용의 어려움으로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중소기
한국무역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기업 간(B2B)ㆍ해외 직판(B2C) 온라인 수출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무역협회는 자체 B2B 온라인 수출플랫폼인 '트레이드 코리아'를 통해 ‘온라인 비대면 상시 매칭 서비스’를
한국무역협회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19 트레이드코리아(trade Korea) 비즈매칭 상담회’를 열었다.
트레이드코리아는 무역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e-마켓플레이스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트레이드코리아를 통해 한국 제품을 꾸준히 수입해온 미국 최대 한인 마트 에이치마트, 인도네시아
신용보증기금은 4일 서울 중구 서울서부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추진위원회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는 신보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심의ㆍ의결기구다. 신보 임원 7명과 사회적경제 관련 외부위원 4명으로 이뤄졌다. 위원장은 사회적 가치 분야 전문가인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이
롯데홈쇼핑은 27일 서울 중구 북창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노아 커텍트홀’에서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해 국내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제1회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을 진행했다.
‘드림스튜디오’는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롯데홈쇼핑 동반성장·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확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한국무역협회는 글로벌 인터넷 검색서비스 기업 구글과 공동으로 ‘KITA-Google 스마트 비즈니스 아카데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코엑스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우리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경영활동 지원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구글의 다양한 툴 활용 방법, 온라인 해외마케팅 기법과 무역협회의 온-오프라인 융합형 지원 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한화그룹은 올해 지원할 친환경 사회적기업 14곳을 선정하고 25일 서울 동교동의 사회적 기업 ‘카페 슬로비’에서 기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에는 가축분뇨의 연료화 기술을 개발하는 해온, 초음파를 이용한 친환경 세차를 하는 두레마을, 천연원료를 활용한 유기농 화장품을 개발하는 페어트레이드코리아 등 성장기에 있는 7곳의 사회적 기업들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시내 사회적기업 중 발전가능성이 있는 13곳을 선정해 공동상표 사용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13개 기업에는 △페어트레이드 코리아 △극단 날으는 자동차 △나눔하우징 △티팟 △빅이슈 코리아 등이 포함됐다.
시는 5년 이상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곳에 대해서는 명예기업 증서를 줄 계획이다. 또한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평
총 상금 1450만원 규모의 마음까지 뿌듯해지는 윤리적 소비 공모전이 열린다.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한겨레신문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콘텐츠와 논문을 8월31일까지 공모한다.
논문 분량은 200자 원고지 100~150매 내외다. 단, 접수에 앞서 원고지 20~30매 분량의 제안서를 6월17일까지 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여성운동의 대모 박영숙 전 안철수재단(현 동그라미재단) 이사장이 17일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박 전 이사장은 1932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이후 전남여고와 이화여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뒤 YWCA 연합회 총무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처장, 한국여성단체연합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그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평민당 총재 권한대행, 민주당
롯데홈쇼핑이 사회적 기업 지원으로 동반성장에 나서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롯데홈쇼핑과 함께 부르는 희망찬家’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사랑나눔을 주요 테마로 사회적기업 지원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이란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