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패션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방카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이방카트럼프’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백악관 선임고문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이방카 측은 설명했다. 이방카트럼프 브랜드의 아비가일 클렘 사장은 이날 18명 종업원에게 회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 트럼프가 이해상충 논란을 무시한 채 1년 내내 자신의 패션 브랜드 ‘이방카 트럼프’를 간접 홍보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월 29일 이방카가 백악관 선임고문으로 취임하고나서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이방카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