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지넥슨과 협회 IT 고도화와 법인보험대리점(GA) 업무지원 플랫폼을 통한 보험산업의 혁신 및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지넥슨의 통합운영 프로그램 개발을 토대로 협회의 업무 효율성을 체계적으로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은 GA가 보험판매전문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과정의
케어닥이 ‘2023 부산형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부산형 히든챔피언’은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경제 미래 성장의 중심이 될 기업을 발굴·육성해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함은 물론, 산업 전반의 고부가가치 실현 및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고급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케어닥은 이번 사업에서 시니어 돌봄 매칭
LIG넥스원이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LIG넥스원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하는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 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밀 유도무기의 명가 LIG넥스원은 이번 행사에서 대지용 2.75인치 반능동 레이저(SAL, Semi-Active Laser) 탐색기와 이를 이용한 공격헬기용 2.75인치 유도로
LIG넥스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첨단 무인이동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한 범정부 차원의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 7개 부처・청이 주최하고 국방과학연구소・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등 16개 기관이 주관한다.
LIG넥스원은 수송과 감시정
국토교통부는 1일 ‘철도정책 추진방향 공유를 통한 철도산업 가치 제고, 사람 중심의 안전관리 추진’을 내용으로 건설업계와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철도정책 방향에 대해 건설업계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철도건설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인건비와 임대료 등 고정비를 지원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지사는 이날 서울 마포구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한국형 급여보호프로그램(PPP)’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손실보상에 더해 고정비까지 지원해 소상공인 위기에 대응하겠
한화시스템이 UAM(도심항공교통) 분야별 핵심 주자들과 손잡고 효과적인 UAM 사업 모델과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8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한국공항공사·SK텔레콤·한국교통연구원과 전일 서울 강서구 하늘길 한국공항공사 사옥에서 ‘UAM 사업 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 참가사는 UAM 기체개발, UAM 이‧착
우리기술이 한전 자회사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해 해상풍력 발전과 관련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우리기술은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제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우리기술과 우리기술의 자회사 씨지오, 한전기술 3자 간 협약으로 이뤄졌다.
협약 내용은 △해상풍력발전산업에 관련
전기와 소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발전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전력은 녹색에너지연구원, SM소프트웨어와 함께 '100㎾급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심 5㎝ 내외의 염전 증발지 바닥에 수중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소금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과 염전은 일사량이 많고 그림자가 없
진에어가 항공 스케줄 통합 운영 시스템 'ARMS (Aviation Resource Management System)'를 도입해 현업 적용을 완료하고 관련 업무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ARMS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부문의 글로벌 선두주자이자 첨단 지능형 솔루션 전문업체인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와 항공사 스케줄 솔루션 전문업체인
현대오토에버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디지털 재난관리 분야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와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외에서 디지털 재난 안전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가 발전원과 배전망 모두 100% 직류를 사용하는 세계 최대 직류(DC) 아일랜드(Island)로 변신했다.
LS산전은 최근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서거차도 저압 직류배전망 구축 및 운영 실증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직류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통해 서거차도 등 도서지역의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이자 스마트폰 업체인 화웨이가 미국 구글과의 관계 단절에 대비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운영체제(OS) 실용화에 나선다.
화웨이의 소비자 사업부 담당 최고경영자(CEO)인 리처드 유는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 내 친구들과의 그룹 채팅에서 이르면 올가을, 늦어도 내년 봄에 화웨이 자체 OS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22일(현지시간) 일본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그간 데이터 및 인프라에 대한 전문성과 영상 빅데이터 관련 ‘㈜양계인’, ‘㈜리얼허브’ 등 다양한 업계 선도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체리부로에 스마트팜 구축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농림부의 ‘농가 대상 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 대상 기업인 ‘체리부로’가
광주·전남, 전북 등 호남권 혁신도시는 에너지산업과 농생명 융합 산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25일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10개 혁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이날 열린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광주·전남 혁신도시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17일부터 20일까지 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토고 등 서아프리카 전력공동체 소속 12개국 전력회사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교육을 통해 ESS 국내 프로젝트 적용현황 및 신재생에너지와 ESS 패키지 해외사업 현황 등을 소개한다.
또한, ESS와 전력계통망 연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은 12일 자사의 ‘PNA클램프 대장암, 피부암(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PNAClamp™ NRAS Mutation Detection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 및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나진의 키트는 임상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파나진 관계자는
PNA기반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이 PNA클램프 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가 임상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파나진은 ‘PNA클램프 대장암, 피부암(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PNAClamp™ NRAS Mutation Detection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 및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다고 1
삼성전자가 제이씨씨와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주 최대 규모의 스마트 복합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에스넷이 상승세다.
30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에스넷은 전일대비 320원(4.98%) 상승한 6740원에 거래중이다.
대지면적 357만㎡에 총 사업비 6조2800억원에 달하는 제주오라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제주 지역 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