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시장활성화…시장조성자 추가 지정
△폐지 재활용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공공비축 착수
2일(금)
△환경부 차관 10:00 한파취약계층 지원사업 현장점검(대전 서구) 15:00 국립공원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북한산국립공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
◇해양수산부
28일(월)
△해수부 장관 15:30 블루카본 협력 MOU 체결식...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진출·신사업 발굴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과기정통부는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산업혁신포럼'을 통해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 등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개선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했다.
공청회에서는 △대기업의 사업 참여 여부 예측 가능성 제고 △신사업·해외진출 활성화를 통한 소프트웨어 시장...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고급·전문인재 10만명 양성(2020년 추경과 2021~2025년까지 약 1조300억 원 계획), 글로벌 수준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대규모 투자(2021년 약 1090억 원 계획), 소프트웨어 분야 스타트업 및 기업성장 지원, 지역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진흥체계 구축, 소프트웨어사업의 공정경쟁 확보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종합적...
전자서명법 개정은 국정과제 ‘불필요한 공인인증절차 폐지’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전자서명법 및 하위법령이 개정되면 전자서명 시장경쟁 활성화 기반이 조성돼 다양한 전자서명 기술 및 서비스가 출현하고 국민들의 전자서명 이용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ICT 융합보안 강화를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후속...
어선중개업 활성화 기반 구축
△경기·인천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온라인공청회 개최
△제2차(2020~2029) 무인도서 종합관리계획 수립
23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목포항 선원복지회관 건립 착수
◇국토교통부
20일(월)
△국토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민주당, 국회)
△2019 도시계획현황 통계 발표...
김 의원은 "2.0 법안은 유통구조 혁신을 통한 단말과 통신 서비스 경쟁 활성화가 목표"라며 "모든 통신대리점이 이통사와 계약해 법적 책임을 지게 하고, 과도한 유통망 리베이트를 규제해 모든 편익이 이용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법안 발의 시기는 미정이다.
김 의원은 몇차례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입법을 진행할...
독점적 경쟁 구조를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반면 SK텔레콤은 120㎒를 선호한다. 이동통신 가입자가 가장 많은 만큼 대역폭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총량 제한 역시 높이려는 입장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사업자 수요 및 경매제 취지를 고려한 합리적인 총량 제한 설정이 필요하다"며 "향후 공청회 및 의견수렴...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종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원은 “78개 방송권역은 SO가 유일한 유료방송 사업자였던 20년 전에 획정된 것”이라며 “전국 단위 경쟁이 이뤄지는 현재 시장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정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은 ‘방송권역 사수’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김 사무총장은 “방송법에서...
이날 공청회에는 강변민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미래부 통신정책 담당자, 업계 전문가, 소비자단체 대표, 이동통신 3사 임원, 대학교수 등 모두 13명이 참석했다.
미래부는 이동통신 3사의 과점 구조를 깨고 시장 경쟁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4이동통신의 진입장벽을 완화와 유보신고제를 도입한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제4 이동통신 도입 여부가...
금액뿐만 아니라 물량까지 동반 감소하면서 수출 경쟁력 자체가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산업부는 지난 4월 정책금융과 마케팅 지원 위주로 ‘중국 내수시장 진출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단기 수출 활성화 대책을 내놨지만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산업정책실은 이르면 이달 중으로 엔저, 중국의 저성장, 수출단가 하락 등 대외환경 변화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민식 의원은 브리핑에서 “반값통신이 가능한 알뜰폰 시장 점유율 확대(15년 10%, 16년 12%)로 이동통신시장의 실질적 경쟁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권 통신비 인하 경쟁 과열 = 여야 간 통신비 인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최근 ‘가계 통신비 경감...
알뜰폰 활성화 정책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8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넘게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동통신 시장 경쟁촉진 및 규제합리화를 위한 통신정책 방안 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은 정책 방향을 결정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조규조 통신정책국장 등 정부 관계자가, 새누리당에서는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국회...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등은 ‘2만원대 데이터요금제’ 출시를 발표한지 열흘 만인 28일 오전 국회에서 ‘통신시장 경쟁촉진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당정은 제4이통사를 허가하면서 초기 시장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파수를 우선적으로 할당하고 전국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등은 ‘2만원대 데이터요금제’ 출시를 발표한지 열흘 만인 28일 오전 국회에서 ‘통신시장 경쟁촉진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당정은 제4이통사를 허가하면서 초기 시장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파수를 우선적으로 할당하고 전국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자유기업원 한 연구위원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은 잘하는 기업을 벌하는 것이 아니라 성과가 낮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라며 “시장에서 선별된 유망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워주는 중소기업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설상가상으로 정치권도 법인세 감세 철회·반값 등록금 등 포퓰리즘 정책과 함께 노골적인...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통해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기본계획안은 사업자 선정 정책목표를 경쟁 활성화를 통한 방송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콘텐츠 시장활성화 및 유료방송시장 선순환 구조 확립, 방송의 다양성 제고를 통한 시청자 선택권 확대, 융합하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 등...
주정민 교수는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 도입 정책방안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 주무부처 지속 ▲조기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활성화 제고 ▲신규사업자 선정시 지나친 공익성 배제 ▲중소기업을 지원할수 있는 지분 보장 ▲소유와 경영의 분리 ▲초기 신규사업자에 대한 규제 완화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주 교수는 신규 TV홈쇼핑 사업자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정보통신기기 소비자에 대한 보호는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통부는 이번 인증체계 개선방안이 시행되는 경우 연간 약 17억원 이상의 직접적인 인증비용 절감효과와 아울러 정보통신기기 신제품 출시 기간이 평균 6개월 단축됨에 따라 조기 시장 선점, 수출 활성화 등의 간접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