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신임 원장에 이종순 전 마사회 비상임이사가 부임한다.
이 신임 원장은 전남고를 나와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민신문 기자 출신으로 경제유통부장·논설위원 부국장을 거쳤고, 한국토양비료학회 이사, 한국언론학위 이사, 한국마사회 비상임이사 등을 거쳤다.
이 원장의 임기는 6일
삼성전자 신발관리기 ‘슈드레서’ 출시…LG전자 ‘식물재배기’ 준비맥주제조기ㆍ아이스크림 제조기도…집콕 늘며 라이프스타일 맞춘 가전 주목
국내 가전기업들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색 가전을 선보이며 가전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의류관리기, 로봇청소기 등에 이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탈취ㆍ건
맥주 제조기, 신발관리기 등 신(新)가전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LG전자가 이번에는 가정용 식물재배기를 출시한다. 집 안에서 직접 채소를 키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특허청에 △앳틔운(at.tiiun) △틔운(Tiiun) △사플(Saple) △리피온(Leafion) △홈싹(Home SSak) 등의 상표 출원
LG전자는 다음 달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IT전시회 ‘CES 2020’에서 집안에서 사용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를 처음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누구나 쉽게 야외가 아니라 집안에서 일 년 내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다.
LG전자는 복잡한 채소 재배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했다. 고객이
농촌진흥청은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시스템을 연계하면서 연 80억 원의 인증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15일 밝혔다.
농진청 토양비료과와 농관원 인증팀은 2013년 7월 ‘인증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한 정부 3.0 협업’을 시작해, 지난 7월부터 농산물 인증 프로그램에서 흙토람 비료사용처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AFACI) 회원국 연구자들이 모여 ‘토양 비옥도 및 관개효율 증진을 위한 농경지 관리 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각 회원국의 토양비료 연구내용들을 보면서 연구자를 통해 개발된 기술이 영농 현장의 농업인들에게 빠르고 쉽게 전달되는 것이 그 나라 농업경쟁력을 키우는 길임을 깨달았다
농촌진흥청은 9일부터 19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토양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미래자원 흙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토양의 모재인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 다양한 암석 실물 15점 △일반지형, 독도지형 등 지형모형 2점 △토양단면 12점 등 모두 29점의 특징적인 우리나라 토양을 살펴볼 수 있다.
또 토색첩(토양의 색을 수량적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지의 물관리를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10일 시설재배지에서 토양과 작물 특성에 맞춰 원격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IT 이용 시설재배지 자동관개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자동관개시스템은 농업인이 농장을 비웠을 경우에도 원격으로 재배지에 물을 공급하거나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국립농업과학원 손연규 박사 등 6명이 ‘2012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1991년에 제정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상으로 전년 국내학술지에 발표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해당 학회에서 추천(1편 씩)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한다.
농진청은 지난해 4개 분야에서 수상한데 이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