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관상어 ICT 융복합육종센터(충북 옥천), 토속어류산업화센터(경북 의성), 관상어종자육성센터(경남 사천), 아쿠아펫랜드(경기 시흥),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건립(경북 상주) 등 주요 육성 거점센터와 연계해 생산-유통-판매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망한 관상어 양식어가의 창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스마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올해부터 2017년 10월까지 19개월간 낙동강 어자원 생태계 조사를 수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낙동강 내수면 생물자원의 보존, 증식,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사업을 개발하고 영남지역 생물자원을 이용한 생명산업 기반육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 범위는 체계적인...
농림수산식품부가 오는 19일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내수면 토속 어류 종묘방류 행사가 충남 금산군 금강 일대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행사에서는 동자개, 뱀장어, 붕어, 잉어, 다슬기, 자라, 메기 등 7개 어종 60만마리 가량을 방류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2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수면 어종 15종 등 모두 76개 어종을 방류할 예정이다.
내수면 토속어류 종묘 60여만 마리가 방류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달 5일 충남 금산군 신초리와 금강수계 일원에서 어류 종묘를 방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방류되는 어종은 동자개·뱀장어·붕어·잉어·다슬기·자라·메기 7종 등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총 2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수면 어종 15종을 비롯해 내수면과 바다에 적합한 품종 61개를...
농림수산식품부는 붕어와 잉어 등 토속어류를 비롯한 수산종묘 방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산자원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생태계 회복에 나설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서는 지난 1986년부터 시작된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을 통해 그동안 약 13억마리의 각종 어패류 등을 바다와 내수면에 방류했다.
내수면은 바다를 제외한 수면으로 하천과 저수지, 댐...
행사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종윤 청원군수,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해 농업분야 4대강사업의 전국 첫 준공을 알리는 '준공기념 돌탑 제막', '소원석 쌓기'와 한계저수지에 새생명을 불어 넣는 '토속어류 방류' 행사 등을 진행했다.
지난 2009년부터 122억원의 예산을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