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라는 유엔(UN) 지속가능 발전 목표 아래 아이들이 글을 읽고 쓰기 위해 만들어진 공동체가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는 기술을 만들고 있다.”
이수인 에누마 대표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모두와 함께 변화시키는 미래’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경영 목
티몬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황태현 전 구글 검색 데스크톱실험 총괄엔지니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황태현 CTO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게임기업 EA 서울 스튜디오를 거쳐 토도수학을 서비스하는 에듀테크기업 ‘에누마’와 웹소설 플랫폼 개발사 ‘레디쉬코리아’ 등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등으로 일해왔다.
특히 구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농촌 지역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3일 언택트 학습을 위한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 서비스와 전용 스마트패드를 초록우산 어린이집에 전달해 2년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패드는 30대로 총 지원 금액은 3200만 원 규모다. 전달된 패드는 전라남도 진도를 포함한
LG유플러스가 초등 가정학습 서비스 ‘U+초등나라’에 시선 추적 기술로 아이의 학습 집중도를 분석하는 ‘AI학습태도매니저’ 기능 등을 추가했다.
16일 LG유플러스는 ‘U+초등나라’에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AI학습태도매니저’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AI학습태도매니저’는 국내 유일 시선 추적 솔루션을 개발한 ‘비주얼 캠프’와 손
구글은 한국 디지털 콘텐츠 앱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 1년간 1150억 원 규모의 ‘K-reate’(크리에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에이트 프로그램은 한국 디지털 콘텐츠 앱 개발사의 창의성과 발전 가능성을 응원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앱 생태계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글은 크리에이트 프로
SK㈜가 교육 스타트업 에누마(enuma)에 임팩트(Impact) 투자를 단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솔루션이 부상하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로 경제적 가치(EV)를 창출하는 동시에 교육기회가 제한된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앱)에 대한 투입이라는 점에서는 사회적 가치(SV)를 함께 창출할 수 있을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가 어린 아이들이 태블릿 기반으로 가정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토도영어’ 서비스를 25일 정식 오픈했다.
2012년 미국 버클리에 설립된 에누마는 해외에서는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 대회의 우승자로, 한국에서는 4-9세 수학 학습 앱인 토도수학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토도영어는 디지털 앱을 통해 2000 여개의 학습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한 수학 학습 앱 ‘토도 수학(Todo Math)’을 출시한 로코모티브 랩스가 한국·중국·미국의 투자자들로부터 약 44억원의 시리즈 A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A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중국의 대표적인 방과후 학원업체인 TAL 에듀케이션 그룹이 이끌었다. 또 로코모티브 랩스의 기존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