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상 출동 대기 등 통신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지난 19일부터 네트워크관제센터에 ‘5호 태풍 다나스 재해대비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비상운용체계를 가동했다. 이를 통해 전국 재해대책상황실을 함께 운영하며 실시간으로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태풍 다나스가 남해안 지역으로 북상하는 것을 대비해 18~19일 양일 간 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태풍 예상경로에 위치한 사업장인 호남화력, 울산화력 및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현재 강풍과 폭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자 편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위기경보 발령 등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한 상태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과 관련해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아침 행여 있을 수 있는 피해가 있으니 대비를 철저히 하고 안심하지 말라는 당부와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5호 태풍 다나스는 최대풍속 86㎞/h로 강도가 약한 소형태풍에 속한다. 하지만 수증기를 많이
경기도교육청은 18일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상황 판단과 철저한 대비를 지역청과 각 학교에 전했다.
도 교육청은 19일 오후부터 제주, 남부지방, 충청지역 일부 태풍 영향권에 들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강풍 및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시설에 대해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
정부가 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대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20일 오전 3시께 제주 서귀포 서쪽 해상을 통과해 같은 날 오후 3시께 여수로 상륙, 21 새벽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나스는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700㎜가 넘는
태풍 다나스, 북상 이후 '우회전'
태풍 다나스가 북상 경로를 급선회해 한반도 남부 지방을 끼고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오전 4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오는 19~20일 간 경로를 동쪽으로 틀어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다. 전날 예보에서 한반도 서해상으로 북상할 거란 전망이 뒤집힌 모양새다.
태풍 다나스
오늘(18일)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는 아침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장맛비가 내리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도와
태풍 다나스 북상, 22일께 수도권 근접
태풍 다나스가 수도권을 포함한 한반도 서해안을 덮칠 전망이다.
17일 오전 10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오전 9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480킬로미터 인근 해상에서 북진 중이다. 오는 20일 우리나라 서해안에 진입해 수도권 서측 해역까지 올라올 거란 예보다.
특
이상길 소대장
이상길 해군교육사령부 1중대 1소대장이 ‘진짜 사나이’에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류수영, 박형식,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길 소대장이 ‘사이보그’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상길 소대장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빠르게 부산 남서쪽 해상까지 바짝 올라왔다.
이날 울산지역은 오후 3시를 기해 태풍 주의보가 발효돼 현재 64㎜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다. 해안가에는 최고 20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순간 풍속이 36m/s로 무시 못 할 위력을 보이고 있다. 태풍 다나스
8일 기상청은 다나스의 북상으로 오후 3시를 기해 제주도ㆍ남해안ㆍ전라남도ㆍ경상남도ㆍ부산ㆍ울산에 태풍특보를 확대했다.
다나스는 시속 30㎞ 이상의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이날 오후 6시 부산 남남서쪽 약 190㎞ 부근 해상을 지나 자정 부산 동쪽 약 120㎞ 부근 해상까지 다가와 남해안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엔 방향을 독도 남동쪽으로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일본 열도가 긴장감에 휩싸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오늘 오후 일본 동중국해에서 제주도와 일본 규슈 사이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자정에는 중심이 쓰시마 섬에 위치하고 북동쪽으로 이동해 일본 혼슈 북부 이와테현을 지날 전망이다.
일본은 태풍의 북상에 따라 규슈 지역을 중심으로 차례로 비상 태세에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우천에도 정상적으로 치러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저녁 6시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우가 내리지 않는 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태풍 다나스가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오후 6시 이후에는 비 예보가 없다"고 덧붙였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태풍 다나스 북상 대비요령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제주 여객선 운항 통제 등 대비태세가 강화되면서 태풍 대비 요령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은 제24호 태풍 다나스 북상 대비 안전요령을 알리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집 안에서는 TV, 라디오 등 기상예보 및 재난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고층 건물일 경우 창문에 젖은 신문지
◇ 태풍 다나스 북상 영향, 8일과 9일 많은 비 전망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다나스가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특히,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는 제주와 전남, 경상 남북도에는 집중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각별
태풍 다나스 북상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응 체계가 최고단계로 격상됐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다나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계를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 관련 기관들은 인명피해우려지역 983개소 및 재해취약시설 2554개소 예방순찰, 수산증·양식시설 653개소, 축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다나스가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특히,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는 제주와 전남, 경상 남북도에는 집중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8, 9일
태풍 다나스 영향
태풍 다나스 예상경로가 8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동남동쪽 약 150km 부근 해상을 지나 9일 오전 3시께는 부산동쪽 약 200km 해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태풍 '다나스'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는 제주에서는 태풍 피해를 우려해 하교 시간을 조정하는 학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8일 제주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