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발전, 태안 노인 취약계층 및 군부대에 사랑의 손길 전해
서부발전은 추석 명절에도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는 국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충남 태안 1789부대 1대대와 8해안감시기동대대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명절 식료품을 전하고 위로했다. 명절 식료품은 서부발전 임직원의 성과급...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Sh수협은행은 전날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곰섬 어촌계와 함께 ESG 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및 곰섬 어촌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곰섬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및 폐어구 등을 수거하고...
21일 진행된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김영환 협력재단 총장, 문승국 태안남부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수협은행·협력재단 임직원, 태안해안국립공원 사무소 직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플로깅을 통해 양 기관 임직원들은 곰섬 해변을 따라 약 10km를 이동하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겨우내 쌓인 침적 쓰레기 100여 포대를 수거했다.
앞서 수협은행과...
◇ 태안해안국립공원 - 바라길 먼동해변·해안사구
태안해변길 1코스 바라길은 학암포자연관찰로에서 시작해 구례포, 먼동을 거쳐 신두리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바다의 고어인 '아라'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적당한 경사로와 평지가 어우러져 가족, 친구, 연인과 운동 삼아 가볍게 걷기 좋은 해변길이다.
먼동해변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자리해 1993년 KBS 드라마 '먼동...
◇ 태안해안 노을길 (백사장항∼기지포)
태안 해변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태안 노을길은 노을 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른쪽으로 서해를 바라보며 안면송이 가득한 해변 길을 걷게 된다. 백사장항을 출발해 걷다 보면 세 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과 울창한 곰솔 숲을 지나고 기지포해수욕장이 나온다. 특히 휠체어나 유모차 등 교통약자도 쉽게 다닐 수...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13일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소똥구리 200마리를 방사한다.
이번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태안군, 국립공원공단,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태안군 모항초등학교 학생과 주민도 참여한다.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서식하던 소똥구리는 구충제와 농약의 남용, 방목식에서 공장식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물군을 보유한 천리포 수목원과 태안군 해안을 탐사하는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멸종위기 동물들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쏠(SOL)과 함께 구해요’도 진행 중이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SOL과 함께 구해요’는 고객이 생물다양성 보전 메시지를 보고 일상 속...
편입 주요 지역은 지리산 밤머리재, 태안해안 신두리사구와 장안사퇴 일원 등이다.
지리산 밤머리재는 반달가슴곰 서식이 확인된 곳이며, 인근 웅석봉 군립공원과 지리산 국립공원을 연결하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태안해안 신두리사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구지대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돼 있으며, 장안사퇴는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음력...
공단이 추천한 국립공원은 △주왕산 △월출산 △변산반도 △월악산 △태안해안으로 이곳은 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등의 국립공원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가족 모두가 탐방로를 걸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좋다는 설명이다.
경상북도에 있는 주왕산은 주왕계곡 탐방로를 시작으로 시원한 계곡을 따라 편안하게 용추 폭포와 절구 폭포, 용연 폭포...
인천·경기서해안·충남서해안에는 시간당 2~3㎝의 눈이 내리고 있다.
적설량은 서울 2㎝, 수원 1.6㎝, 인천 7.4㎝, 김포장기 5.6㎝, 태안 6.6㎝, 대산(서산) 3.8㎝, 당진 2.5㎝ 등이다.
새벽부터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면도로 등은 매우 미끄러운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출근 시간대 눈이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조심해야...
문의 전화는 061-780-7733
◇태안해안 노을길 (천사길 ~ 기지포 자연관찰로)
태안을 찾은 탐방객이 어렵지 않게 탐방할 수 있는 걷는 길이다.
특히 무장애 탐방로가 조성돼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휠체어·유모차 이용객 등 사회적 약자도 쉽게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갯벌과 해안사구 곰솔림이 어우러져 해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18일 오전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속한 말도에 37.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19일 오전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다. 또 20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고 내린 비와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충남서부와 전라권, 제주도...
충남 태안군과 보령시 등 서해안 기초단체에 따르면 12∼15일이 백중사리 기간이다. 특히 13일과 14일 이틀간은 최고조에 이른다.
해수면 높이가 13일 720㎝와 14일 721㎝까지 올라가고, 만조 시간이 이른 새벽인 오전 4∼6시여서 저지대 침수 우려가 크다.
이들 시·군은 백중사리 기간 피해 예방을 위해 만조 때 바닷물이 넘어올 수 있는 방조제와 배수갑문 등을 긴급...
봉사단원들은 첫 활동인 국립공원 단체 봉사를 통해 6일부터 이틀간 태안해안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해안사구 복원, 외래식물 제거, 해양 쓰레기 수거 등의 봉사를 하게 된다.
한편 ‘해피무브 더 그린’은 현대차그룹이 국립공원공단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해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구체적으로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충남 태안 청포대 갯벌에서 출토된 취두(鷲頭) 상단과 검파(劍把)가 언론에 공개됐다. 왕실 관련 건축물에 사용되는 이 유물들이 궁궐터가 아닌 갯벌에서 발견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에서 배를 통해 지방으로 옮겨지던 중 침몰해 수장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29일 문화재청 소속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왕실 마루장식기와...
(세종)
△태안해안국립공원갯벌 생태휴식제 시행
△환경 시험·분석 국제표준 전문가 양성
24일(금)
△환경부 장관 13:30 한국환경법학회 정기학술대회(서울)
△환경부 차관 09:30 폐기물처리시설 현장방문(서울) 11:00 구리하수처리장 현장방문(경기)
△기후변화 장기생태연구 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0일(월)
△공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