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라오베이골프&리조트 등 90홀, 동양그룹은 파인크리크를 시작으로 파인밸리, 웨스트파인, 그리고 영랑호 등을 합쳐 72홀이다.
해찬들을 운영했던 오형근 회장은 일본의 골프장 3곳을 사들여 골프장 재벌 대열에 합류했다. 대하그룹 오 회장은 국내 에딘버러CC, 일본 명문골프코스인 오타나, 나코소, 나스 타이가CC 등 3개 골프장 72홀을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 태국 최장코스(파72, 8천075야드)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긴 카빈부리CC가 있다.
이 골프투어상품은 타이가골프(대표이사 유석무.02-525-9199)에서 판매 중이다. 타이가골프는 식품회사 ‘해찬들’ 오너였던 오형근 회장이 소유한 금산의 에딘버러CC(18홀)와 일본 후쿠시마의 타이가CC(63홀)의 계열사로 골프투어 전문회사이다.
대하그룹 오 회장은 일본 명문골프코스인 오타나, 나코소, 나스 타이가CC 등 3개 골프장 72홀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단일 부지에 가장 많은 골프장을 보유한 곳은 군산CC. 김춘동 회장과 박현규 회장의 공동소유로 퍼블릭 63홀, 회원제 18홀 등 81홀을 운영 중인데 지난해 38만명의 골퍼가 입장했다.
안성찬기자golf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