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은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지난 27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청담동 앨리스’ 녹화장에서 “내일부터 백수가 되나, 내일도 촬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실감 안 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청담동 앨리스’의 남자 주인공 박시후는 “거의 날을 새며 촬영했
문근영과 박시후가 ‘찌질한 사랑 추한 사랑’으로 누리꾼을 감동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문근영이 박시후의 ‘찌질한 사랑’에 ‘추한 사랑’으로 화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미홍(김지석 분)은 한세경(문근영 분)에게 파리유학을 강요하며 그 조건으로 이후 차승조(박시후 분)와의 모든 만남은 금지된다는
연기자 문근영의 따뜻한 손 인사 사진을 공개됐다. SBS드라마 ‘청담동앨리스’에서 세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문근영은 버스 안에서 촬영 중 잠깐의 틈을 이용해 버스 밖에 있던 카메라 앞에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문근영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미소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크고 예쁜 눈에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가 어우러져 문근영 만의 청순 외모
2012 전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은 대체 어떤 스타일일까? ‘강남스타일’을 부른 싸이는 해외에서 “전혀 강남스타일이 아닌 내가 계속해서 ‘오빤 강남스타일’이라고 우겨서 재미있는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빌보드지에서는 지난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싸이처럼 옷 입기를 권하는 등 노래부터 춤, 스타일까지 유행을 시키고
배우 김지석이 훈남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김지석이 강아지와 놀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그는 강아지와 함께 놀아주며 개구쟁이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평소 사복패션 센스가 남다르기로 유명한 김지석은 이날 역시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독특한 백포
중화권 스타배우 홍금보의 아들 배우 티미홍이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홍콩 국제 용선대회 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타미홍이 응원차 특별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티미홍은 "정말 영광스럽다. 제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다. 비록 한국말은 잘 못하지만, 저의 절반은 한국인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