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생활용품기업 크린랲과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2019년 7월 양사가 거래를 중단한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직거래 재개를 통해 쿠팡 고객들은 크린랲의 다양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쉽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과 크린랲은 앞으로 상생을 위한 동반 관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크린랲은 1983
롯데마트가 ‘6월에는 녹색사자’를 테마로 엘포인트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행사기간 내 환경성적표지, 저탄소 인증 등을 받은 200여 개의 친환경 녹색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액의 5%만큼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대표상품으로는 ‘자연퐁 스팀워시 주방세제 레몬향(750mL)’, ‘크린랩 친환경 크린장갑(100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은 세정효과와 항균효과를 갖춘 ‘크린랩 듀얼임팩트 변기크리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손잡이 본체, 벽면 걸이, 교환용 브러시가 함께 구성된 ‘변기 크리너 세트’ 제품과 ‘교환용 브러시 리필팩’ 2종으로 출시됐다. 세트 제품에는 핸들 1입, 걸이 1입, 리필 12개입이 포함돼 있다.
크린랲에 따르면 이번 제
납품업체 을(乙)의 반란이 시작됐다. 과거 갑(甲)인 유통채널의 압력에 울며 겨자먹기로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던 식품업체들이 납품단가 결정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배경으로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을 비롯해 쿠팡과 네이버쇼핑에 이어 자사몰까지 채널 다양화로 소위 ‘팔곳’이 많아졌다는 점이 꼽힌다. 최근 원자재 가격이 올라 제품 가격을 올린 식
SSG닷컴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가구, 인테리어 소품, 침구, 주방용품을 비롯한 리빙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2022 리빙 페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0여개 브랜드의 상반기 인기 상품과 여름 시즌 상품을 추려 총 100억 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여름철 인테리어 수요를 겨냥한 가구 행사다. ‘자코모’
SSG닷컴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쇼핑 익스프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명절 이후 소비 수요를 빠르게 공략하고자 패션, 뷰티, 리빙, 스포츠, 가전, 반려 등 400억 원 규모 물량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이는 한편 다가오는 가을에 맞춰 올 F/W(가을/겨울) 신상품 및 단독 상품을 공개해 트렌드도 함께 제안한다.
매일 오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른 이커머스의 득세로 유통업계의 ‘갑질’이 이커머스로 옮아가면서 납품업체인 ‘을’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을’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을 넘어 입점 거부, 분쟁조정 신청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입점업체인 '을'들이 반발에 나선 배경에는 이커머스 절대강자를 위협하는 새로운 강자들의 등장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커머스로 소비
경자년 새해 첫날부터 대형마트업계의 ‘가격경쟁’이 다시 불붙는다. 롯데마트가 2020년 1월 1일 ‘단 하루, 대한민국을 널리 이롭게 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한민국 ‘통큰절’ 행사를 예고한 데 이어 이마트 역시 초저가 전략을 내세운다. 다만 롯데마트는 통큰치킨 1+1 행사, 신선식품, 인기 생필품 초저가 판매 등에 그치지만, 이마트는 ‘쓱데이’에
쿠팡은 연말을 맞아 인기 주방용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최후의 만찬’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기획전 페이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주방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1월 30일부터 2주간만 만나볼 수 있는 기간 한정 기획전이다.
쿠첸과 크린랩, 포트메리온, 테팔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포함해 약
GS샵이 1월 한 달간 TV홈쇼핑 방송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새해 첫 사은품으로 ‘크린랩 3종 세트’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크린랩 3종 세트’는 크린랩 10개와 크린백 5개, 크린호일 5개 등 총 20개로 구성됐다. ‘크린랩’은 무독성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는 비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는 강남구청과 공동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애틀란타(귀넷카운티)에 ‘미주 통상촉진단’을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 애틀란타는 강남구 자매도시이며, 조지아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다.
이번 ‘미주 통상촉진단’은 한·미 FTA 체결을 겨냥한 것으로, 강남구 관내 중소기업들이 변화된 무역환경에 빠르게 대처해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