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복지기관 온도 낮추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사업 ‘착한 쿨루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 서구청 나눔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함성수 KCC 유통도료사업부장 상무,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착한 쿨루프는 지붕을 차열페인트로 도색해 무더운 여름철 지역 사회 복지 시
노루페인트는 부산시와 부산건축사회가 주관하는 ‘2024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하얀지붕(차열페인트)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 배출 저감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차열페인트는 칠한 곳 표면의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거 취약계층의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이나 건물 등의 지붕이나 옥상을 태양광 반사·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는 특수 페인트로 칠하는 ‘쿨루프 도색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HF공사 직원들과 대학생 봉사단이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4동 일대에서 펼친 이 봉사활동은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추천한 홀로 어르신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제9기 ‘HF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 36명으로 구성된 HF 대학생 봉사단은 △주거복지 △ESG △자립·성장 지원 등 3개 팀으로 나눠 올 연말까지 부산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을 직접 계획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2016년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폭염을 방지하기 위해 취약가구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여름용 이불, 도라지차, 부채 등 폭염 피해 예방키트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가구 150가구와 중구 연안동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3개소를 선정해 기업이 후원한 폭염 예방키트를 지원한다.
특히 물품을 전달할 때는 시
정부가 한국판 뉴딜 1주년을 기념해 차상위 이하 계층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차 1대당 10만 충전 포인트를 지원한다.
2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8월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대상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충전 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다.
충전 포인트는 증빙서류가 확인된 후 일괄적으로 지급
KCC는 22일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인천 부평구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송암보호작업장 옥상에서 ‘쿨 루프(Cool Roof)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에 나선 KCC 행복나눔봉사단, 한국미래환경협회 관계자, 곽기성 송암보호작업장 원장 등이 참석했다.
송암보호작업장은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충청남도와 ‘탄소중립 실현 및 충남형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폭염, 혹한 등 점차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주민들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효율조명 설치, 노후보일러 교체 등 공용시
한국서부발전은 충남형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천안시 성환읍 천흥2리 등 8개 마을과 서천군 교면 문곡리 등 10개 마을 내에 기후변화에 취약한 공동시설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마을주민이 폭염과 혹한 등 극심한 기후변화 속에서도 마을회
KCC가 ‘2020년 건축 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하남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올해 KCC가 하남시와 함께 진행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 ‘쿨루프 하남’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녹색건축물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CC는 올해 1월 하남시, 현대건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쿨루프 하남에 참여해 사회공헌활
한국공항공사는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019 그린애플 어워드’시상식에서 친환경 경영을 비롯한 사회적 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어워드에서 공항의 친환경성을 극대화하는 온실가스 저감 기술인 ‘탑승교와 항공기 겸용 냉
서울시가 지역별 특색을 살린 우수한 환경교육모델을 선보이는 시내 초ㆍ중ㆍ고 총 9곳을 ‘초록미래학교’로 선정, 인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록미래학교’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 환경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배우고,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 교육사업이다.
서울시는
서울시는 지역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0개 자치구를 선정하고 총 2억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019 시민ㆍ기업 참여확대를 통한 자치구 온실가스 감축 특화사업’ 공모를 했다.
자치구 특화사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내 A1블록 건설현장에서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가 보유한 110만 호의 임대주택 및 토지를 플랫폼으로 활용해 기후 변화 대응 모델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LH, 세종대학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쿨루프 사회적협동조합은 공동으로
“16살에 교통사고로 전신 마비 중증 장애인이 되면서 외출 한 번 하기 쉽지 않았는데, 32년 만에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초록여행에 감사합니다.”
주력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좋은 일’을 통해 회사의 이름과 사업을 알리는 한편, 그동안 사업을 통
KCC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쿨루프(Cool Roof) 캠페인’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곳을 대상으로 차열 페인트 기부 및 시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KCC는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서초소방서 우면119안전센터와 서초119안전센터를 찾아 건물 옥상에서 쿨루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화마
서울시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구립 경로당ㆍ어린이집 등 총 266곳의 노후 에너지 이용시설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노후 보일러 126대를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질 개선 효과가 있는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계획이다. 친환경보일러는 일반보일러에 비해 난방비가 연 13만 원 정도 저
KCC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쿨루프(Cool Roof) 캠페인’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곳을 대상으로 차열 페인트 기부 및 시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KCC는 지난달 31일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제일어린이집 건물 옥상에서 쿨루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폭염과 온열질
선선한 날씨에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이 부쩍 많아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는 수려한 색채를 뽐내는 벽화가 들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KCC가 ‘아트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홍일화 작가를 초빙해 지난 9월 11일부터 나흘간에 걸쳐 완성한 벽화다. KCC가 홍일화 작가와 벽
KCC가 쿨루프 캠페인을 통해 CSV(기업경쟁력 강화, 사회가치 창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KCC는 5일부터 사흘간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노인복지회관 건물 옥상에 쿨루프 작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쿨루프 캠페인은 건물의 지붕에 밝은 색의 차열 페인트를 도장함으로써 지붕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활동을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