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11일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하루 동안 매출 4325만 위안(약 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일 락앤락에 따르면 이날 하루 매출액은 전년 대비 위안화 기준 11.9% 증가한 규모다. 락앤락은 이로써 5년 연속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중국 내 견고한 브랜드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에서 진행 중인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있다.
24일 락앤락에 따르면 결혼ㆍ이사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에서 진행 중인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에 일 평균 1만5000여명의 고객이 찾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년 봄ㆍ가을 진행되는 락앤락의 정기 할인행사로 총 4000여개의 품목에 대해
락앤락의 1분기 실적이 대폭 악화됐다.
락앤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줄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1109억원, 당기순이익은 67억원으로 각각 3%, 50%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익성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은 임금상승, 홈쇼핑 판매수수료 증가, 유아용품 등 신제품에 대
요리를 즐기더라도 남는 음식이 두려워 잘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죠. 집에 있는 큰 냄비나 후라이팬을 쓰면 식재료로 그 안을 가득 채우게 돼 한끼 먹을 양보다 과하게 만들게 되기 때문에 ㅠㅠ
먹을 만큼만 조리할 수 있는 비교적 작은 크기의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남기는 음식도 줄이고 식재료 낭비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이에요.
맞벌이 주부라면 꼭 보유
최근 국내 중소·중견기업간 기술, 디자인, 상표 도용 시비가 잇따르고 있다. 과거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에서 자주 비춰졌던 도용 논란이 이제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간 갈등 요소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소모적인 소송전도 남발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를 사전에 중재할 있는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견기업 동양매직은 최근
락앤락은 쿡플러스 스피드쿡 4종 세트를 GS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 저녁 6시2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게 되는 쿡플러스 스피드쿡 4종 세트는 △라면전용냄비 △김치찌개냄비 △삼겹살구이팬 △라볶이팬 등으로 구성된다.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한층 빠른 조리가 가능하고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얇고 가볍지
우리 주방생활용품기업들은 이제‘테팔, 타파웨어, 휘슬러’와도 해외 시장에서 당당히 싸울 정도로 성장했다. 특히 락앤락은 지난해 매출의 60%가 해외에서 거둘 정도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국에서 락앤락은 백화점, 대형할인점, 홈쇼핑 등 유통채널 외에도 밀폐용기부터 주방·조리용품, 리빙·수납용품까지 총 200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주방생활용품을 취급하
예비신부들의 혼수 장만이 온라인몰에서 늘어나고 있다. 불황형 소비심리가 예비신부들의 지갑마저 닫고 있는 것이다. 경기 침체로 알뜰소비가 늘어나더니 평생 쓸 제품이라며 백화점에 파는 브랜드를 선호하던 혼수 장만의 문화마저 바뀌고 있다.
20일 주방생활용품 전문업체인 ‘락앤락’에 따르면 자사 온라인몰에서만 판매하는 혼수주방용품 ‘쿡플러스 세라믹 신혼살림 8
국내 주방용품 업계가 테팔에 굴욕을 준 한경희생활과학에 열광하고 있다. 지난달 5일 테팔이“마그네슘 프라이팬은 알루미늄 프라이팬보다 열전도성도 낮고, 인화 가능성이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 한경희생활과학이 정반대의 실험결과를 내놓은데에 테팔이 침묵하고 있기 때문.
한경희생활과학은 자체 테스트와 포스코 서울대 테스트 결과 열효율은 알루미늄 보다 마그네슘이 3
“국내 가맹점은 딱 100개까지 늘릴 겁니다. 캐시카우는 가맹점 1000개 여는 중국에 있습니다”지난달 29일 서초동 락앤락 본사에서 만난 고광욱 락앤락 국내영업본부장의 선언이다. 내수시장인 국내엔 락앤락 가맹점 성공모델 100개를 만들고 중국에서 캐시카우를 가져갈 수 있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하겠다는 것.
락앤락은 지난해 매출 3879억9800만
한국 주방용품 브랜드의 약진이 돋보인다. 휘슬러, 테팔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차지하고 있는 주방용품 시장에 한국 브랜드들의 달라진 위상이 확인되고 있는 것.
주방용품 업체 네오플램은 이스라엘 쿡웨어 시장 점유율 20%대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오플램의 에콜론 팬은 이스라엘에서 ‘2009년 베스트셀링 프라이팬’으로 선정되면서 지난해 이스라엘에서만 20
주방도 내 스타일로 꾸미려는 젊은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주방용품업계도 알록달록 개성있는 주방용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 ‘요리=주부의 일’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취미이자 웰빙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 젊은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주방 인테리어나 주방용품의 디자인 또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음식을 조리하고 담아내는 주방용
32년의 업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주방문화의 표준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기업 락앤락이 국내는 물론 2013년 세계 밀폐용기 분야 No.1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무한질주하고 있다.
락앤락은 지난 1978년 국진화공이라는 무역회사로 설립된 이후 신개념 4면 결착 밀폐용기 '락앤락' 및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주방생활용품을 통해 해외 106개국에 진출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