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창고 한번 열었더니 대박… 하루 1만5000명 발길 이어져

입력 2015-03-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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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지난 1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에 일 평균 1만5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북적이고 있다.(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에서 진행 중인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있다.

24일 락앤락에 따르면 결혼ㆍ이사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에서 진행 중인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에 일 평균 1만5000여명의 고객이 찾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년 봄ㆍ가을 진행되는 락앤락의 정기 할인행사로 총 4000여개의 품목에 대해 사상 최대 할인율 80%를 적용했다.

특히, 한정수량으로 진행되고 있는 냉장고 문짝 정리용기 ‘인터락 홈쇼핑 세트’와 이태리 직수입 제품인 ‘똔따렐리 수납함 홈쇼핑 세트’ 뿐만 아니라 고급 스테인리스 냄비 브랜드 ‘쿡플러스 냄비ㆍ찜기 세트’ 및 ‘쿡플러스 후라이팬ㆍ냄비 세트’는 준비 물량의 40%이상이 소진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 텀블러 구매 고객들에게 제품 외관에 이니셜을 각인해 주는 서비스와 함께 계산대에서 청첩장을 보여주면 10%를 추가로 더 할인해 주는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김연진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이사는 “정기 행사로 자리잡음에 따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경기도 일대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며 “최근 연말정산 세금폭탄에 전세난 등으로 가계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 이번 행사를 통해 알뜰하게 살림살이를 장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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