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을 물어 정글의 법칙2 촬영중단 사태를 부른 ‘콩가 개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콩가 개미의 학명은 ‘Paraponera clavata’로 총알개미로도 불린다.
보통 일개미는 약 18~25mm 정도의 크기이며 간혹 30mm짜리 개체가 나오기도 한다. 개미치고는 대단히 큰 편이다. 여왕개미도 일개미와 크기 차이는 별로 심하지 않다. 여왕개미가
개그맨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개미에게 물려 촬영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김병만은 콩가 개미에 물려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 것이다. 처음에는 심각성을 모르다 나중에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난 것을 보자 그제야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본 팀 닥터는 응급처치를 했고 제작진은 김병만
김병만을 쓰러뜨린 콩가개미가 ‘정글의 법칙’을 일으켜 세웠다.
18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17.4%(AGB닐슨 코리아)로 지난주 대비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이며 동시간대 선두를 굳건히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 깊은 정글을 찾아 나선 병만족이 뜻하지 않게 무인도에서 비박을 하게 되면서 겪은 위험천만한 상황이 펼쳐졌다.
‘정글의 법칙’의 정신적 지주, 수장 김병만이 총알개미에 물려 기도가 막히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했다. 평소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그가 한 마리에게만 물려도 치명적인 총알개미에 물린 것.
총알개미에게 물린 직후 김병만은 온 몸을 긁으며 괴로워했다. 정글에서 악어를 맨 손으로 제압하는 등 용감한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 이에 박솔미 박정철 등 멤버들도 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