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출고가 인하 러시에 들어갔다. KT를 시작으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맞불을 놓으며 신년 고객 잡기 경쟁에 나섰다.
KT는 9일부터 출고가를 대폭 인하한 ‘올레 순액폰’5종을 선보인다. △갤럭시그랜드맥스 △갤럭시알파 △갤럭시코어어드밴스드 △G3비트 △F70 등이다.
KT는 500만 화소를 장착해 일명 ‘셀카폰’이라 불리는 갤럭시그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기간 알뜰폰 업계 2위인 SK텔링크가 부동의 1위 CJ헬로비전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 기간 SK텔링크의 가입자 증가 수치가 CJ헬로비전을 넘어서면서 시장을 흔들고 있다.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의 영업정지가 시작된 지난 3월13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SK텔링크는 5만2346명(타사이동제외)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같은
삼성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3G 스마트폰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딥 블루와 펄 화이트 두가지 색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출고가는 41만300원이다. 4.7인치(118.3mm)의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는 홈, 메뉴, 취소 버튼을 물리적인 키로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흠집에 강
올해 모바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MWC 2014’에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이들 기업의 비밀 병기가 총 출동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의 전략제품이 대거 공개되는 데다, 유명 최고경영자(CEO)들의 기조연설도 예고돼 있어 관심이 뜨겁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24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