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삼척 건지동 ‘코아루플러스’ 견본주택에 방문객(예비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토신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이날 오전에만 1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거환경과 교육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정부의 양도세 100% 감면 혜택이
한국토지신탁이 내달 3일 강원도 삼척시 건지동 ‘코아루플러스’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19층 총 326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 75㎡, 84㎡ 중소형으로만 지어진다.
전가구를 1층이 없는 필로티와 확장형으로 설계했다. 또 드레스룸 특화(일부가구)와 붙박이장 등이
정부가 지난 1일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양극화와 침체가 심화된 신규분양 시장에도 온기가 돌 전망이다.
대책의 수혜가 주로 신규로 구입하는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에 집중됨에 따라, 분양시장 역시 실수요층이 두텁고 인기가 높았던 중소형 공급 물량에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이달과 내달에는 전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중 강원도 삼척시 건지동 일대에서 ‘코아루플러스’(조감도)를 본격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19층 총 326가구 규모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모든 가구를 1층이 없는 필로티와 확장형으로 설계해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반경 1.5km 내에 삼척시청과 삼척버스터미널, 남양체육공원, 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