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 만화 희귀본'이란 검색어가 화제다.
최근 미국 온라인 경매 사이트 '코믹커넥트닷컴'의 최고경영자(CEO) 스테판 피실러는 '슈퍼맨 만화책 희귀본' 경매에서 만화책이 17만5000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만화책은 1938년에 발간된 '액션코믹 넘버1'. 이 책은 슈퍼맨이 처음 등장해 희귀본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약 100권만 남은 것
‘슈퍼맨’ 만화 초판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열린 경매에서 216만달러(약 24억원)에 낙찰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슈퍼맨이 처음 등장하는 만화는 1938년 판 ‘액션 코믹스 1호’로 전 세계에서 약 100권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다.
이번에 팔린 슈퍼맨 만화 초판은 지난해 3월에 150만달러에 낙찰된 다른 초판 기록을 갈아치웠다.
보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무려 2조원이 넘는다.
미국 시사월간지 아틀란틱은 28일(현지시간) 세계 최고가에 팔린 아이템을 소개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인도 수도 뭄바이에 위치한 ‘안틸라’라고 보도했다.
안틸라는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 일가의 초호화 주택으로 27층 600평방피트 규모다.
가격은 20억달러(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