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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중단설’ 김창옥 “알츠하이머 확진 아냐…계속 자리 지킬 것”

‘스타강사’ 소통전문가 김창옥(50)씨가 최근 자신이 알츠하이머 확진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29일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서울의 한 교회에서 진행한 ‘김창옥의 마음 처방 콘서트’에서 자기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씨는 “제가 강의를 중단한다는 뉴스를 보고 저도 당황했다”면서 “저는 알츠하이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23-11-30 16:11
인신협,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발표…이투데이 등 4개 매체·13편 보도 선정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0일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는 매체와 보도 부문에 각각 11곳의 언론사와 32개 매체 59건의 보도가 출품됐다. 인신협은 “올해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 매체부문 4개 언론사와 보도부문 13편의 보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대상 선정을 위해 5월 26일부터

2023-07-10 16:05
[이종호 칼럼] 장내 미생물 외우기

사람마다 서로 다른 체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식이나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은 뚱뚱하고 어떤 사람은 가냘프며, 어떤 이는 위장이 튼튼하여 무엇이나 소화를 잘 시키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이런 차이를 가진 사람들에게 당연히 암 등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확률도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당연히 치료하는 방법도 서로 달라야 더 효과적이란 정도는 알고 있지

2020-05-24 17:22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달걀이 이렇게나 좋았어?"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다. 일상 식탁에서 흔히 접하는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는 육체와 정신건강에 고루 좋은 완전식품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달걀이 학생에게 좋은 이유 첫번째는 달걀에 학습능력과 깊은 관련을 가진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생산을 돕는다.

2015-03-02 10:45
늙으면 제대로 못 잔다는 통설은 ‘거짓’

나이가 들수록 잠을 제대로 못 잔다는 오랜 통설이 깨졌다. 나이가 들면 건강 등의 이유로 숙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노화 자체가 수면장애의 원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 ‘수면 및 주기 신경과학 센터’가 성인 15만 명을 전화로 조사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대 이후 연령이 높아질수록 수면의 질은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의학전문매

2012-03-02 10:34
거짓말 판별하려면…"이것을 주목하라"

몇가지 행동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판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 코메디닷컴(www.kormedi.com)에 따르면 미국 폭스 뉴스 온라인판은 지난 6일 행태심리학자 마르크 살렘의 팁을 소개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관성 없는 행동 △눈을 빤히 쳐다보는 행동 △입을 가리는 행동 △순간적인 미소를 보이는 행동 등을 거짓된 행동으로 꼽

2011-12-08 16:26
[스마트월드 스마트라이프]미리지키는 건강, U-헬스케어

IT 및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병원을 직접 가지 않아도 가정이나, 이동할 때에도 자가진단이 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다. TV화면을 통해 자신의 건강 체크를 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를 통해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는 등 건강을 위해 이같은 자동화 환경이 이뤄지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지금까지 의료행위가 병원, 의사라는 공급자 중심의 시장이었다면 점

2010-10-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