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출범 6년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9만 9999번째, 30만번째, 30만 1번째 가입고객에게 ‘코리아패스카드 50만원’권을 선물로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정현 크린토피아 가락2동점 대표, 이대우 상지테크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회장, 윤종순 할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수가 지난달 28일 기준 30만11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가입자 수는 지난 2011년 7월 10만명, 지난해 10월 20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부금 조성액은 1조4449억원으로 산출됐다.
노란우산공제는 가입자가 분기 210만원 이하 규모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5년만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들어 5월에 15만명을 돌파한 후 5개월만인 10월에 20만명을 돌파한 것. 당초 12월로 가입자 20만명 돌파를 예상했으나 국민은행과 업무협약 등으로 가입자 증가 속도가 빨라졌다.
노란우산공제는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