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니치 골프배 한국주니어골프 최강전이 8일부터 이틀간 강원 정선의 에콜리안CC에서 열렸다.
켄니치 골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주니어골프대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주말에 열려 주목받았다. 특히 선수 부모와 코치가 캐디를 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갤러리 입장도 가능해 주니어골프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 남고부
태극마크 획득을 향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샷 대결이 뜨겁다.
특히 6월은 크고 작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많다. 4일부터 이틀간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서ㆍ남코스에서는 박카스배 SBS골프 전국 시ㆍ도 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남녀 초ㆍ중ㆍ고등부로 나뉘어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종합우승 팀을 별도로 시상한다. 종합우승은 참가 시·도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