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4ㆍSK텔레콤ㆍ사진)가 마스터스 정상을 향해 약진하고 있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800만 달러ㆍ84억39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쳤다. 1, 2라운드 합계 1오버파
케빈 스태들러(33ㆍ미국)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스태들러는 최종 합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