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단, 독일서 열린 46차 ISO/IEC JTC 1 총회 참석48차 총회 내년 한국서 열리게 돼...12년 만에 국제회의 유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은 내년 11월 개최 예정인 제48차 정보기술(IT)분야 국제표준화회의(ISO/IEC JTC 1) 총회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승윤 책임이 이끄는 한국
플렉서블(휘어지는), 3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의 국제 표준화 작업을 한국이 주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달 14∼23일 온라인 원격회의로 열린 '전자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회의(IEC TC 110)'에서 디스플레이 내구성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작업반 의장(컨비너)에 한국 연구진이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디스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2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전기전자분야 표준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 국가 33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총회 기간 중 열린 경보시스템분야
국가기술표준원은 7일 10개 나라 위조방지 업계종사자와 학계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모이는 위조 사기방지(ISO/TC 247) 국제표준화 회의를 서울 명동 이비스호텔에서 이날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위조사기 방지와 관련된 보안시스템의 표준화는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국가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차세대 반도체 소자에 대한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가 본격 추진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차세대 반도체 소자와 응용기술’에 대한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 추진을 위해 ‘반도체소자 국제표준화회의(IEC TC 47)’를 개최, 표준화를 추진할 인큐베이팅 작업반(IWG)을 한국 주도로 설립하고 의장을 수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반도체 소자의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과 부친 최종현 회장에 이어 3대째 SK그룹 경영을 맡고 있는 최태원 회장은 국내 재계 인사 가운데 최고의 글로벌 감각을 지닌 경영자로 꼽힌다.
지난 2002년 국내 인사 중 최초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동아시아 지역경제 지도자 회의’의 공동의장을 맡아 회의진행과 함께 주제발표를 했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아시아적 가치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에서 열린 ‘상하이 포럼 2012’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사회적 기업에 대한 화두를 제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상하이 포럼은 SK그룹이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이 2005년부터 푸단대학과 함께 주최하는 경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린 B20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에 참석, “저개발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사회적 기업 설립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저개발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내는 것이 글로벌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저개발국에
우리나라가 인도, 이탈리아, 네덜라드 등 경쟁국을 제치고 ISO 기술관리이사회(TMB) 이사국에 재진출 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ISO TMB 이사로 재당선된 정기원 과장이 내년부터 2014년까지 임기동안 임원직을 수행한다고 6일 밝혔다.
TMB(Technical Management Board)는 신기술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기술위원회 신설, 기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세계를 누비고 있다.
3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오는 4월 13~16일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열리는 ‘제 10회 보아오 포럼’에 참석한다.
보아오 포럼은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을 표방하며 지난 2002년 처음 열렸다. 최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손길승 전 회장의 뒤를 이어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26일부터 스위스 다보스-클로스터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일명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출국한다.
이로써 재계의 '국제통'으로 알려진 최 회장은 SK그룹 회장이 된 1998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 한 번도 빠짐없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의 구자영 사장과 SK네트웍스 이창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0일 비자금 조성혐의로 검찰로부터 소환통보를 받았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소환이다. 검찰의 사정한파가 재계의 연말을 더욱 무겁게 만드는 대목이다.
올해 재계는 한화그룹을 포함해 태광그룹, C&그룹이 검찰의 수사를 받았다. 검찰의 수사는 다른 주요 그룹에게로 향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또 국세청도 이롑적으로 많은 대기업들
국내 재계 주요 인사 가운데 최고의 글로벌 감각을 지닌 CEO로 꼽히는 최태원(50) SK그룹 회장.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과 부친 최종현 회장에 이어 3대째 SK그룹 경영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거듭났다.
그동안 스위스 다보스 포럼 등을 통해 꾸준히 대외활동을 펼쳐왔던 최 회장은 지난 10~11일 열린 ‘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10일과 11일 개최되었던 G20(주요 20개국) 비즈니스 서밋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일 간 국빈, CEO 및 참가자, 기자단을 포함하여 약 1000 여명이 워커힐에 상주하며 ‘지속 가능한 균형 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모색, 한국의 문화도 함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호텔 측은 평가했다
“이번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비즈 서밋)이 경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비즈 서밋에 참석한 국내 재계 총수들의 공통된 발언이다. 재계 총수들은 이번 행사자체의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은 자신이 참가하는 세션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비즈 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보호무역조치를 완화하고 민관 공조체제를 강화해 달라는 요구가 세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받아들여질까?
120여명의 글로벌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비즈 서밋) 본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환영연설과 함께 개막 총회가 열렸다.
비즈 서밋은 개
국제상공회의소는 10일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세계경제회복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10일 오후 5시 워커힐 호텔 아카디아 메이플에서 열린 국제상공회의소 CEO 오프닝 인터뷰에서 라잣 굽타 의장은 "G20 비즈니스 서밋은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현장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며 "G20가 향후 회
"각국 정상에게 1시간동안의 데이트 신청을 하겠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두고보죠."(웃음)
베스타스 CEO이자 이번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에서 녹색성장 분과위원회의 녹색일자리 워킹그룹 컨비너인 디틀레프 엥겔 회장이 각국 정상에게 데이트신청을 했다.
엥겔 회장은 1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 별관 아카디아에서 열린 G20 비즈니스 서밋 CEO인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비즈 서밋)에 참석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부양정책을 지양하고 중립적인 위치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 각종 보호무역조치를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리고 무역 자유화를 골자로 한 도하개발아젠다(DDA)가 내년에 타결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접 나서달라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