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커피엑스포’는 커피를 비롯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디저트, 음료, 기기 등과 커피산업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 올해는 약 250개사 850부스가 참가,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8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홈카페 시장도 커지고 있다.
17일 마켓컬리가 2019년 1월부터 2022년 2월15일까지 커피 및 커피 용품 등 홈카페 관련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1년의 판매량이 6배 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컬리 홈카페 상품 판매량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
CJ오쇼핑이 모바일 PB(자체브랜드) 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최저가와 물량, 배송속도 경쟁에 매몰돼 있는 유통시장 경쟁에서 벗어나 취향 맞춤형 니치마켓을 공략하며 모바일 시장 차별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아트웍스코리아와 다다엠앤씨 등 별도 판매채널을 갖춘 자회사들도 고객 분석과 상품 소싱 역량을 기반으로 자체 PB 역량을 강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캠핑 용품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코로나19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야기하면서 캠핑이 해외 여행을 대체하는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최근 캠핑장 뿐만 아니라 한강, 공원, 집 등에서 캠핑 컨셉의 피크닉을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 고기능 캠핑 가구와 식기를 인테리어에 활용해 집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곱창, 막창, 떡볶이 등 외식전용 밀키트 제품 주문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28일 자사 택배 송장 정보를 바탕으로 지난해와 올해 3~4월 총 4억8000만 건에 해당하는 물품 데이터를 분석한 ‘일상생활 리포트 플러스(PLUS)’를 발표했다.
쿠팡은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카페를 만들 수 있는 홈카페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홈카페 전문관은 커피 용품뿐 아니라 차류ㆍ티(Tea) 용품, 카페시럽, 찻주전자 등을 추가해 제품군을 확대했다.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드롱기 등 국내외 유명 커피와 티 용품 관련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전문관으로 약 34만 개의 상품을
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이 50년 커피 노하우를 집대성한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 플랜트’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문을 연 맥심 플랜트는 총 8개층(지하 4층~지상 4층)에 연면적 1636㎡(495평) 규모이며 이 중 지하 2층~지상 3층까지 5개 층을 커피 관련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맥심이 선별한 원두로
아마존의 성공 뒤에는 독립 판매자들과의 ‘윈-윈(win-win)’ 전략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커피포트에서 애완동물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아마존닷컴의 매출 70%는 독립 판매자로부터 발생한다고 애널리스트들은 추정한다. 블랙 프라이데이와 연말 쇼핑 시즌 아마존의 기록적인 매출 달성에는 아마존 자체 상품의 호조도 힘
2017 카페·베이커리페어가 1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구경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커피, 베이커리, 디저트, 커피머신, 홈카페용품 등 국내 커피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커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편집숍 ‘커피빌리지(COFFEE VILLAGE)’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커피빌리지는 홈카페부터 개인 카페 창업까지 카페 공간 조성에 필요한 제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커피 용품을 베이스로 한 주방용품 및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홈 테마숍’과 커피 전문 용품을 판매하는 ‘카페 테마숍’으로 매장을
주식회사 스티븐스(회장 최미경)가 운영하는 커피용품 전문점 NY커피아울렛이 지난 13일 용인본점을 오픈했다.
NY커피아울렛 용인본점은 지난해 안성점, 논현점, 왕십리점, 행주산성점, 잠실레이크점에 이어 여섯 번째로 오픈한 매장으로, 6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인 6,942m2(2,100평)의 매장 크기를 자랑한다.
매장 1층은 용인 맛집으로도 손색
주식회사 스티븐스가 운영하는 커피쇼핑몰 NY커피아울렛(www.nycoffeeoutlet.co.kr)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안성본점 ▲논현점 ▲왕십리역사점 ▲잠실레이크호텔점 ▲행주산성점 등 총 5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칼리타 전품목과 가정용로스터기 머신, 유통기한 임박상품 등을 최대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해 커피 수입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온라인에서의 커피 전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일명 ‘커피 믹스’ 매출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스틱형 원두커피 판매가 급증하는 등 커피 소비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28일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올 한해(1월~10월 26일) 판매된 커피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커피믹스인 ‘맥심 모카골드(
주로 20~30대가 즐겨 마시던 캡슐커피 인기가 중장년층에게도 확산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G마켓은 최근 3년간 커피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캡슐커피 판매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캡슐커피 판매량은 전년대비 1866% 폭증했으며, 2013년에는 전년보다 37%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대비 266% 상승세
커피 전문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가 오는 14일 국내외 인기 브랜드 커피 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창고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창고 세일에서는 핸드드립 드립퍼 제품으로 유명한 일본의 하리오, 대한민국 최초의 커피 용품 브랜드 누보와 칼리타, 템스 등 인기 커피 관련 용품이 포함된다. 또 1883, 떼세르, 모닝 등의 대표
온라인에서 원하는 원산지의 원두커피를 주문하면 그날 바로 생 커피콩을 볶아서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롯데마트가 온라인쇼핑몰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 원두부터 커피 머신 및 용품 등 커피에 관한 모든 상품을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취향에 맞게 원두 산지를 선별해 커피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에스프레소를 응용한 다양한 커피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집에서도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급속히 늘고있다. 여기에 가정에서 여가를 즐기는 ‘인스피리언스(insperience)족’까지 가세해 고가품으로 여겨졌던 에스프레소 머신의 대중화를 가져왔다.
과거 병원이나 사무실 등이 주 수요층이었다면 최근에는 주부 모임이나 신혼부부의 혼수아이템으로 인기를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