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에 출연하는 배우 문가영이 과거 ‘왕가네 식구들’ 종영 때 했던 발언이 화제다.
문가영은 2014년 2월 인터뷰에서 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대해 "반 년 동안 똑같은 시간에 매일 촬영했었는데 이제 안 하니 허전하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문가영은 ‘똑순이’ 왕해박역에 대해 "배역이 작아도 불만 없었다"며 "내가
영화 '커터'에 출연하는 문가영이 시사회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기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브이를 그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시사회를 인증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가영은 소파에 앉아 시선을 내려보고 있다. 그는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영화 '커터' 문가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드라마 속 기생 역할이 재조명 받고 있다.
문가영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월이 역을 맡은 바 있다.
극중 그는 기생으로 분장해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기생 특유의 분장인 머리를 틀어 올리고 짙은 화장을 한 문가영
배우 문가영이 영화 '커터'에 함께 출연하는 남자 배우진에 흡족함을 나타냈다.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커터'(감독 정희성)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문가영은 "촬영 내내 힘이 돼주신 감독님과 잘생긴 오빠들과 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감사함도 전했다.
문가영은 극중 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