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150-10번지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쌍용 더 플레티넘 스카이'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서울·경기지역으로 연결되는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반경 1km 이내다. 춘천 I
올해에도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와 양극화 현상은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지방 일부 지역들은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지역들은 수요와 미래가치가 검증된 것이 공통점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유지되고 있다.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지방 도시 중 가장 높은
정부가 올해 미군기지 주변 지역 개발과 지원을 위한 사업에 민간자본 등을 포함해 1조9000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부터 관련법을 개정해 민간 출자 문턱을 낮춰 개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2023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101개 사업에 총 1조9111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
1989년 가수 김현철이 발표한 ‘춘천 가는 기차’는 그 시절 청춘들의 낭만에 대한 서정적인 가사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다. 봄춘, 내천, 봄이 오는 시내, 그 시절 춘천역엔 그렇게 사랑과 낭만을 찾아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춘천역은 경춘선의 시·종착역으로 1939년 7월 20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1950년 한국전쟁으로 인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강원 정치 1번지’ 춘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 갑ㆍ을(춘천갑ㆍ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와 춘천을 정만호 후보는 ‘원팀’ 춘천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두 후보는 “춘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를 미래 먹거리ㆍ일거리로 채워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롯데건설은 강원도 춘천시에 공급하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견본주택을 29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강원도 춘천시 약사촉진3구역주택재개발 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873가구 규모로, 이 중 6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가구 수는 전용면적별로 △59㎡ 171가구 △73㎡ 135가구 △84㎡ 354가구다
에스엘씨엔디가 시행하고 상리건설과 믿음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수익형 오피스텔 ‘춘천 레고타워’가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267-1번지 일원에 위치한 ‘춘천 레고타워’는 전용면적 20~64㎡ 총 498실 규모로 모두 9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싱글가구에서 신혼부부까지 맞춤형 선택구조를 갖췄다. 특히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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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판 같은 홍콩증시”
하너지 이어 골딘파이낸셜… 재벌기업들 주가 폭락 도미노
홍콩증시가 심상치 않다. 단기간에 급등했던 재벌기업들의 주가가 연쇄 폭락하는 등 극도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콩 부동산 재벌 판쑤퉁이 이끄는 골딘파이낸셜홀딩스와 골딘부동산홀딩스의 주가가 2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강원도 춘천를 방문, “춘천을 강원 발전과 국토 균형 발전의 상징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춘천시 춘천풍물시장 유세에서 “춘천 발전과 강원도의 도약을 저에게 믿고 맡겨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강원도 국가 안보와 경쟁 성장을 위해 많은
코오롱스포츠가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코리더십캠프를 개최한다.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될 ‘에코리더십캠프’는 단순히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는 캠프가 아닌 참가자들 스스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방법을 직접 배워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에코리더십캠프는 매
최근 개통한 경춘선 복선전철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춘천지역의 관광 콘텐츠가 총체적인 부실을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개통일인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1주간 하루 평균 이용객이 4만7594명이었지만 2주차(12월28일~1월3일)는 4만3666명으로 8% 감소했다. 3주차(4~10일) 접어들면서 3만1092명으로 35%나 급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