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3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강당에서 ‘하반기 칼맨(KALMAN)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칼맨 작은 음악회는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재주를 지닌 직원들이 직접 꾸미는 사내 장기자랑 행사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총 6차례의 공연이 실시되고 있다.
이 날 음악회는
"인터넷 손수제작물(UCC)로 전세계 직원들이 한가족이 돼요."
대한항공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글로벌 UCC 콘테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UCC 콘테스트'는 대한항공 '펀(Fun) 경영'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가수 신승훈씨가 부른 기업 이미지송
대한항공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직원들만은 즐겁게 일하는 'Fun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관심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창사 40주년의 일환으로 사내에서 최고의 항공업무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직원을 뽑는 '도전! 대한항공 골든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 25명, 무작위로 뽑은 직원 225명, 개별 희망자 50명 등 300명이 참
대한항공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펀(Fun)' 경영을 펼친다.
대한항공은 7일 "직원 사기진작 캠페인인 '엑셀런트 스토리(Excellent Story), 우리가 만드는 대한항공'의 일환으로 10월 한 달 동안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칼맨(KALMAN)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매주 1회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