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칸젠은 프로테옴텍과 연구협력해 생산한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코비첵(KOVIcheck COVID-19 IgG_IgM kit)’이 국내 코로나 진단제품으로는 최초로 일본 드럭스토어에 입점을 확정하고 50만 테스트의 공급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코비첵을 수입해 일본 내에서 판매하는 곳은 일본 전국에 드럭스토어, 면세점, 공항 등 많은 매장을...
칸젠, '바르는 보톡스' 본격 개발
바이오벤처 칸젠이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미 칸젠은 우수한 효능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럼, 패치, 마이크로 니들 제품 출시를 위해 국내 파트너사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를 대상으로 브랜드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기업들이 바르는 보툴리눔...
바이오벤처 칸젠이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보톡스 및 세포 투과성 재조합 단백질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지난해 12월 출원한 칸젠은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과제에 선정됐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내년 초부터 글로벌 제조사 및 유통사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이미 칸젠은 우수한 효능 실험...
칸젠과 진단전문업체 프로테옴텍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항체신속진단키트 '코비첵(KOVIcheck COVID-19 IgG/IgM)'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코비첵은 축적된 진단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돼 분자진단 대비 정확도 98% 수준을 보이고 있다. 통상적으로 신속 항체진단키트가 정확도는 80%가량에 머무른다.
민감도(감염자 중 양성판정...
이들 외에도 유바이오로직스, 제테마, 칸젠, 이니바이오, 제네톡스 등 바이오 기업들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보툴리눔 톡신은 내년 출시가 목표다. 제테마는 동화약품과 손잡고 미용 목적을 넘어 치료 영역의 적응증을 연구 중이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1000억~15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메디톡스와...
칸젠이 보툴리눔(보톡스) 균주를 추가 발견, 질병관리본부에 정식 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칸젠은 국내 유명 산 정상의 눈 속 토양에서 채취한 각각 다른 검체에서 2종의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했다. 관계기관의 검증과 현장 실사를 마치고 최근 보툴리눔 균주에 대한 관리번호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부여받았다.
칸젠은 설산에서 토양을 채취한 뒤...
㈜칸젠(대표 박태규)과 ㈜프로셀테라퓨틱스(대표 이병규)가 서울대학교 생명공학 공동연구원에서 'PII-SKIN 피부투과 원천기술'을 제약 및 화장품 사업화 부분에 활용, 혁신 신약 및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PII-SKIN 피부투과 원천기술’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 학술지를 통해 증명된 거대분자 세포 내 전송기술...